修身濟家/호운앨범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 茶禮床 차리는 법

보덕봉 2012. 1. 19. 10:33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 어른에게 "세배 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하지 말 것.

 

1, 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남자는 左拱手(왼손이 오른손위로 오도록 덮어 잡고)를 하고

稽首拜(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는 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肅拜(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계수배 : 남자 큰절) 하는 방법:-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 동안 -

머물러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계수 (稽首)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하는 절이다.

 

*肅拜 (숙배 : 여자큰절)하는 방법:-

손이 좌측 손 위를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올린 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 무릎을 무릎 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 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안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 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즉 堂內間 (8촌 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 절로 한다.

 

2. 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 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에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과세 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맞지 않는 것이다.

 

3. 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여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 "예에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령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잠시 후에 目禮하고 일어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차례도 家禮에 屬함으로 표준은 있으나 지방과 문중 또는 가문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어 옛부터 家家禮라하여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탓하지 않으것이 禮임.(이상백)

★茶禮床 차리는 법

 

 

 

차례는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에 지내는 간소한 약식 제사입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기제를 지내는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냅니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합니다. 또한 축문을 읽지 않고, 술을 한 잔만 올린다고 하나, 지방이나 집안 전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 설날 차례는 기제사 때와 거의 같지만 제사 밥(메)과 국(냉) 대신에 떡국을 올리고,
    추석에는 햅쌀로 송편을 빚어 햇과일과 함께 올립니다.

 ▶차례상의 순서는

맨 앞줄에 과일,

둘째 줄에 포와 나물,

세째 줄에 탕(湯),

넷째 줄에 적(炙)과 전(煎),

다섯째 줄에 쌀밥과 갱을 차례대로 놓습니다.

☞ 각 줄의 음식을 놓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줄 :
과일을 놓는 줄 (조율이시 棗栗梨枾) 좌측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립니다. 다른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는 없으나, 나무 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차립니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류를 놓습니다.

▶2번줄 :
반찬을 놓는 줄 (좌포우혜) 좌측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놓고, 우측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습니다. 중간의 나물반찬은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립니다. 고사리, 도라지나물 등을 쓰기도 하며 청장(간장) 침채(동치미, 설명절) 등은 그 다음에 올립니다.

▶3번줄 :
탕을 놓는 줄 보통 세 개의 탕을 만들어 육탕(肉湯 ;육류 탕), 소탕(素湯 ;두부,채소류 탕), 어탕(魚湯 ;어류 탕)의 순으로 놓습니다. 탕을 다섯 개 올릴 경우에는 봉탕(닭,오리탕), 잡탕 등을 더 올립니다.

▶4번줄 :
적과 전을 놓는 줄 보통 3적으로 육적(肉炙 ;고기류 적), 어적(魚炙 ;생선류 적), 소적(素炙 ;두부,채소류 적)의 순서로 놓습니다.
  ☞적(炙): 생선이나 고기,채소 따위를 대 꼬챙이에 꿰어서 양념하여 굽거나 번철에 지진 음식
  ☞전(煎): 재료를 얄팍하게 썰어 밀가루를 뭍힌 다음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 음식(부침개)

▶5번줄 :
술잔과 송편을 놓는 줄 앞에서 볼 때 떡국(송편)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올립니다.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 분을 모신)의 경우에 앞에서 볼 때 왼쪽 위치에 놓으며 양위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에 올립니다.

...향로 향합...
향상은 제사상 앞에 두고 축문, 향로, 향합을 올려놓으며, 향로 뒤쪽에 모사 그릇을 놓습니다.
퇴주 그릇과 술등은 제사상 오른쪽에 별도의 상에 올립니다 

 

 

 

 

차례 지내는 법

 

      복 장  :  한복은 두루마기까지 입고, 양복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을 한다.

      좌 석  :  신위를 중심으로 우측은 남자,  좌측은 여자가 위치한다.

      지내는 순서

        ① 강신제 : 먼저 제주가 술을 따라 모사 그릇에 세 번에 나눠 비운 뒤 두 번 절한다.

        ② 제주는 술잔에 술을 따라주면 술잔을 세 번 돌린 후 상에 올린다.
             ※ 기제사는 술잔을 세 번 올리고,
명절에는 한번 올린다.
        
        ③ 제주는 젓가락을 시접에 세 번 굴린 뒤 음식이 담긴 그릇에 놓는다.

        ④ 전체가 두 번 절한다.
             ※ 절할 때에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한다.

        ⑤ 젓가락을 제자리에 놓은 뒤 전체가 두 번 절한다.

        ⑥ 지방을 떼어 불을 사르면 차례는 모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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