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낙안읍성

정우회 노 부부들

5월 부부의달을 맞이하여 동행 여행 길~~~

2012,5,10일 날씨도 화창하고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하는 계절이다.

 

여수 박람회장은 교통등 여러 사정으로 주마간사 하고

생태의 고장 순천을 찾았다.

현재 주소는 순천시 낙안면 도내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낙안읍성 이다.

이곳은 국난이 있을때마다 나라를 지켜온 충효의 고장이라고 한다.

 

20여개동의 초가집과,

옛 선조들의 살던 모습그대로 120세대 230여명의 주민들이 농사를 짛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여러곳 시설을 돌아보며 옛 성인들의 발자취를 새기며 피로하니,

 

성내 식당에서 1호점~4호점 까지 잇는데 녹두빈대꺽 안주로 막걸이 한잔  피로가 녹는다.

건물의 이름을 다 외울 수도 없고

 

낙풍루  쌀치루  도대수 명가 등 도랑보며

 

남긴 사진 무순서로 기념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