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등산

코로나 피해, 잦은 발길 "송탄미술관"

보덕봉 2020. 9. 2. 19:01

   유성구 송강동 보덕봉 등산로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40여년의 역사 - 서각 작품을 만들고 있는 "전안원" 선생 서각(書刻)연구소 개인 미술관이다.

    유성구 와룡로 107-27 도로변에 입구가 있고 45도 경사 오를막길이다.

    등산로에 위치하여 등산객들의 자연스럽게 관람이 이루어지고 있고 계시된 서각 내용들이 효자,충신 등 고귀한

    글귀들이 자녀들의 교육장소로도 좋은 곳이라고 본다.

    산언덕에 위치하여 항상 공기 쾌적하여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도 적지를 이루고 있다.

 

등산로 길로 공용되고 있는 좁은길-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전안원 선생님의 서각 연구소 간판
보덕약수터 - 얼마전까지 좋은 약수였는데 직금은 부적합 판정으로 허드레 물로 사용하고 있다.
작가님의 주거 한옥 건물 과 행복터널은 등산로 통로이다. 이 사유지를 통과해야 산을 오를 수 있다.

                         좁은 통로 행복터널길에 인생사 좋은 문구가 계시되여 아름답고 엄숙함을 느낀다.

               야외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를 할 수 있게 꿈민 정원이 아름답다.

   미술관 바로 앞에 인봉 전승업 장군의 충의비 - 이조 선조때 임진왜난 극복의 선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송탄 선생님의 작업실과 작품 전시실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 되여있고 작품 소재는 목판, 동판인데

   글씨하나하나 최고 수준의 경지에 도달한 예술에 감탄 할 뿐이다.

   미술관 뒷편 주위로 잘 가꾸어 놓은 향나무와 수세미 농장도 볼거리다.

    여주는 특히 당뇨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고, 농장에서 직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