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잦은 발길 "송탄미술관"
유성구 송강동 보덕봉 등산로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40여년의 역사 - 서각 작품을 만들고 있는 "전안원" 선생 서각(書刻)연구소 개인 미술관이다.
유성구 와룡로 107-27 도로변에 입구가 있고 45도 경사 오를막길이다.
등산로에 위치하여 등산객들의 자연스럽게 관람이 이루어지고 있고 계시된 서각 내용들이 효자,충신 등 고귀한
글귀들이 자녀들의 교육장소로도 좋은 곳이라고 본다.
산언덕에 위치하여 항상 공기 쾌적하여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도 적지를 이루고 있다.
좁은 통로 행복터널길에 인생사 좋은 문구가 계시되여 아름답고 엄숙함을 느낀다.
야외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를 할 수 있게 꿈민 정원이 아름답다.
미술관 바로 앞에 인봉 전승업 장군의 충의비 - 이조 선조때 임진왜난 극복의 선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송탄 선생님의 작업실과 작품 전시실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 되여있고 작품 소재는 목판, 동판인데
글씨하나하나 최고 수준의 경지에 도달한 예술에 감탄 할 뿐이다.
미술관 뒷편 주위로 잘 가꾸어 놓은 향나무와 수세미 농장도 볼거리다.
여주는 특히 당뇨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고, 농장에서 직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