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 된 한국 군대 -이래도 되나요?..☆
※"우리 애 피부가 민감해서 그런데 PX 화장품 품목을 늘려줄 수 없나요?"
"얘가 체력이 약하니 이번 혹한기 훈련은 빼주세요"
"일반전초(GOP) 경계 근무를 안 하는 부대로 바꿔주세요"
"취사병은 힘드니 운전병으로 보직을 바꿔주세요"
저녁 점호 전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심야에 대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 체온을 재고 온도를 알려주고, 어떤 약을 처방했는지 내역을 보여주세요"
군은 지난해 7월 전(全) 부대 병사 휴대폰 사용을 허가했다. 병사들은 일과가 끝난 뒤 부모들과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소통한다. 1년이 지난 지금, 일선 지휘관들은 군부모들의 온갖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군부모들은 대대장선에서 해결이 안 되면 상급 부대나 국방부 군사경찰대의 문을 두드린다. 각종 청원게시판에는 '지휘관 해임' 요구를 넣기까지 한다.
결국 '좋은게 좋은 거지'라는 식으로 민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게 우리 한국군의 실태다. 육군 전방 대대장 김모 중령은 최근 대대원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말문이 막혔다. 김 중령은 “요즘은 20대 성인 남성들이 아니라 유치원생을 데리고 사는 기분”이라며 허탈해 했다.
총소리가 겁이 나서 사격도 못하는 군인이 생기고, 북한군이 지척에 있는 GOP근무가 겁이 나서 다른 곳으로 배치해달라는 민원도 있다. 이런 군인이 어떻게 전쟁을 수행할 수 있겠나.
문재인은 북한 김정은 눈치보느라 군 작전훈련도 실전이 아니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대신했다. 민주당이 계속 집권하면 젊은이들이 컴퓨터게임 자격만 얻으면 군대갈 필요가 없는 날이 올 것이다.
참! 한심하다. 나라꼴이 이렇게 망가졌다. 정치.경제.안보.외교 등 국가 시스템의 모든 면에서 엉망이 되었다.
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김정은이 전쟁 일으킬 것을 대비해서 이런 당나라 군대를 믿지 말고 개인용 총기 정도는 준비해야 할 것이다. 5천년 역사를 거쳐 오면서 이런 때가 있었는가~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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