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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by 보덕봉 2008. 4. 9.
<인터넷 유머>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기도 했다.

너무 예민하다.

웃다, 찡그렸다 늘 변화무쌍하다.

처음 3年 동안은 힘으로, 이후부터는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시간이 갈수록 高난도의 테크닉을 要한다.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된다.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물을 싫어한다. (설거지&해저드)

힘이 들어가면 반드시 후회한다.

돈을 많이 가져다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조금만 소홀해지면 금방 티가 난다.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받는다.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 (디봇)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老年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기사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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