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삶의 청량제56

스님의 화장품🌞 🌞스님의 화장품🌞 경상북도 청도에 모 사찰 스님이 보내주신 카톡이 감동적이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ᆢ 스님이 보내주신 글의 시작은... 사랑하는 🔥 불자님께 염치없이 한 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ᆢ 제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나이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 해서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ᆢ 정말 좋은 물건을 아주 적은 마진으로 특별 판매하는 것이니 외면하지 마시고, 꼭 한 세트씩 주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의 첫 문장을 읽고 저는, 스님이 경제사정이 많이 안 좋으셔서 화장품을 팔아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시는가 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ᆢ 하지만 그 다음 문장을 읽는 순간 “어~” 하는 소리와 함께 웃음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ᆢ “간략한 제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ᆢ 주름이 생긴 이마에.. 2024. 4. 21.
100세까지 감상할 자료 100세까지 감상할 자료를 보냅니다. (👬) 남은 인생 멋지게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gb815&logNo=80200992132&categoryNo=0&curren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e (😀) 인간관계 5가지 법칙 http://me2.do/xZsu8Lhu 💚종합 선물셋트💛 인연 만남친구글모음(62) http://me2.do/x8hkwQx0 💕인생중년 좋은글모음(72)💞 http://me2.do/xvRtsigx 💖감동글 희망글 모음(50)💗 http://me2.do/5co24nEC 💘사랑글 좋은글 모음(50)💝 http://me2.do/FrNlHN84 💞사랑 슬픔 감동 모음(50)💟 http://me2.. 2024. 4. 3.
❤진짜 진짜 좋은 글... * 바람직한 노후생활* ❤진짜 진짜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2024. 3. 25.
💝 3초의 비밀 💝 참좋은 내용의 글인데 1/10도 지키기 어려운 내용 글입니다. 함께 읽어 보고 실천하도록 노력하면 어떨까 하여 소개합니다. 💝 3초의 비밀 💝 *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입니다. *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 까치는 볏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래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 2024. 2. 25.
삶의지혜 ♡ 삶의지혜 우리가 살다보면 이웃과 다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다투고나서, 또 그타툼에서 이겼다고 생각되면서도 싸움은 필연코 손해(損害)보는 행동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싸워서 꼭 이겨야 되는 싸움이 또 있습니다. 그 5가지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러나 싸워서 이기고 나면 손해 보는 싸움 5가지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확실하게 손해 봅니다. 남자의 기품(氣稟)도 떨어지고 아내가 가정(家庭)을 지옥(地獄 )같은 분위기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식(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 자식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기(氣)가 죽는건은 필연(必然)입니다. 셋째; ' '언론(言論)'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 활자(活字).. 2024. 2. 23.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 2024. 2. 18.
삼일수심 천재보(三日修心 千載寶) 삼일수심 천재보(三日修心 千載寶) 소년은 15살이었습니다. 하루는 마을 근처에 있는 절에 놀러 갔습니다. ​거기서 동자승을 만났습니다. 동자승은 그에게 名句 하나를 읊었습니다. ​"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다." ​뜻을 풀면 이렇습니다. 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백년 탐한 재물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 ​소년은 상당히 조숙했었나 봅니다. 그는 이 말에 큰 충격을 받았고, 큰 감동도 받았으며, 자신이 갈 길이 바로 이 길임을 직감했습니다. ​소년은 그 길로 몰래 집을 나와 출가를 하는데, 15살 소년의 자발적 출가였습니다. ​그 소년이 누구냐고요? 불교계에서 강백(講伯)으로 이름이 높은 무비(無比) 스님입니다. 15살 소년은 이제 79살의 노승.. 2024. 2. 4.
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사랑하는 법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 2024. 1. 22.
★ 삶의 지혜 ★ ★ 삶의 지혜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쓴 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어느 기분 좋은 여름날, 갓 결혼한 부부가 저녁을 먹고 숲으로 산책을 나갔다. 둘이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꽥, 꽥!" 아내: "저 소릴 들어봐, 닭이 틀림없어." 남편: "아니야, 저건 거위야." 아내: "아니야 닭이 분명해." 남편: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그건 말도 안돼. 닭은 '꼬꼬댁 꼬꼬!'하고 울지만, 거위는 '꽥, 꽥!' 하고 울거든. 저건 거위라고." 또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꽥, 꽥!" 남편: "거봐 거위잖아!" 아내: (한발로 땅을 구르며) "아니야 저건 닭이야. 내가 장담할 수 있어." 남편: (화가 나서) "잘 들어 여보! 저건 거.. 2024. 1. 4.
NO problem 인도를 여행하는 도중에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바로 'No Problem (문제 없어 / 괜찮아)'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닥쳐와도 그들은 'No Problem' 이라고 말한다. 돈이 없어도 'No Problem'이고, 자전거가 펑크가 나도 'No Problem'이며,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어도 이미 살아났으니 'No Problem'이다. 기차가 무한정 연착을 해도 'No Problem'이고, 인도 대사관에 비자 재촉을 해도 'No Problem'이니 무조건 기다리라고 말한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정해져 있는 대로 모든 일이 잘 진행될 텐데 왜 스스로 안달하고 초조해져서 자신을 괴롭히냐는 것이다. 한 번은 뭄바이에서 여권을 분실한 적이 있었다. 어디서 분실했는지 몰라 당황하는 나에게 인도인들이.. 2023. 12. 18.
절친인을 생각해 보는 하루를 보내며 절친인을 생각해 보는 하루를 보내며~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변함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한다. 어릴 때부터 대나무 말을 같이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친구 대신 목을 내 주어도 좋을 정도로 신.. 2023. 12. 12.
어머니가 나에게 마지막 남기고간 말씀 어머니가 나에게 마지막 남기고간 말씀 세수는 남 보라고 씻는다냐 !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것이 얼마나 가겄냐 마는 날마다 새로 살겄다고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니냐 ! 안 그런다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은 낯을 왜 맨날 씻겄냐 !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 되고 배꽃 필때 한번은 추위가 더 있다 . 뻐꾸기가 처음 울고 장날이 세번 지나야 풋보리도 베어서 먹을 수 있었다.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하더냐 ...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이고, 처서 비는 사방천리에 천석을 까먹는다고 안 허냐 ! 나락이 피기 전에 비가 좀 와야할텐디... 들깨는 해뜨기 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 부러져서 일이 수월코 , 참깨는 해가 나.. 2023.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