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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웃음방476

❤️ 웃 자 ♡❤️ - ❤️ 웃 자 ♡❤️ - ★ 남자 팬티속에 강아지 제주도 관광을 가는 길에 진도에 들러 진돗개 강아지 한 마리를 산 중년 남자가, 제주도까지는 강아지를 배에 싣고 무사히 갔었으나 올 때가 문제였습니다. 비행기에는 동물을 태울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팬티 속에 넣고 코트로 앞을 가린 채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 이륙 10분 후, 이 남자는 얼굴이 창백한 채 눈을 감고있었답니다. 스튜어디스가 어디 몸이 불편한가 물었더니, 멀미가 좀 있을 뿐이라고 했다나요? 30분이 지나자 이 남자는 온몸을 움~찔 거리면서 얼굴이 붉으락 푸그락했답니다. 스튜어디스가 다시 그 중년의 남자에게 다가가서,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요, 대단히 미안한데요!!! 강아지를 몰.. 2024. 3. 7.
8도 사투리로 보는 진달래꽃 8도 사투리로 보는 진달래꽃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다면유 어서 가세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달래 뭉테기로 따다가 가.. 2024. 3. 3.
笑門萬福來 🟣 笑門萬福來 (소문만복래) ✴️지하철 경노석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 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2024. 2. 6.
♡ 웃음은 보약~!!! ♡ 웃음은 보약~!!!✌@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 2024. 2. 6.
좋은생각 좋은말만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 생각 좋은말만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말이 씨가 된다."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대부분 일찍 타계 했다. 가수의 운명과 노래 가사와는 상당한 상관 관계 가 있다고 한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장수하고, 고통, 이별, 죽음, 슬픔, 한탄의 노래 를 부르는 가수는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가 그만 자살로 생을 마감 했다. 60년대 말,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권혜경 은 가사처럼 자궁과 위장에 암에 걸렸고요 수양 을 하며 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산장에 집 을짓고수도승처럼 쓸쓸히 살았다.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 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불교 포교사로 지냈다. 이난영은 "목포의 눈물"을 .. 2024. 2. 4.
ㅎㅎㅎ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 2023. 12. 18.
명판결 野談 한토막* *명판결 野談 한토막* 옛날 어느 마을에 오氏와 이氏가 사이좋게 살았다.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 2023. 12. 10.
남편을 파는 곳! 🧑‍🎓 남편을 파는 곳!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 백화점에 가면 마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다고 하였다. 5층으로 되어 있는 백화점에는 층을 올라갈수록 점점 더 고급스러운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고 하였다. 단 규정이 하나 있는데, 일단 어떤 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남편을 선택해야 했다. 쇼핑을 포기하고 백화점을 완전히 떠날 생각이 아니라면,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었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백화점을 찾았다. 백화점 1층에 당도하니, 품목에 대한 안내문이 하나 걸려 있었다. "이곳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 여자가 말했다.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 층더 올라가 볼.. 2023. 12. 8.
너무 웃겨서ᆢ" 《한국어 만세! ^.^》 '너무 웃겨서ᆢ" 《한국어 만세! ^.^》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ᆢ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는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ᆢ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 2023. 12. 4.
임금님의 성생활" 👩‍❤️‍👨 "임금님의 성생활" 유교국가인 조선. 여러 관료가 임금과 바로 아내인 중전과의 성관계,이것 만큼은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었습니다. 왕과 중전이 교합하는 날인 합궁은, 상궁의 수장인 (제조상궁)과 천문을 관장하는 (관상감)이 정해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택일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합궁을 할 수 없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가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일식과 월식, 동지와 하지에는 불가능합니다. 일식과 월식은 태양과 달의 양ㆍ음이 막혀 있어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와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에는, 음:양이 지나쳐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둘째) 초하루와 보름, 그믐도 안 된다고 합니다. 초하루와 그믐에는 달이 보이지 않아서 안되며, 보름에는 달의 기세가 .. 2023. 11. 24.
늙는다는게 얼마나 서글픈가! 늙는다는게 얼마나 서글픈가! 무거가 슈퍼마켓에서 나와 차열쇠를 찾았다. 주머니에는 없어서 다시 슈퍼마켓 안으로 들어가 토마토와 감자, 선반을 모두 뒤졌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갑자기 무거는 그것이 차 안에 남겨질 수도 있고 차가 도난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주차장으로 달려갔지만 차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무거가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차량종류 , 차번호 등을 알려주고 열쇠를 안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영애씨에게 야단맞을까봐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여봉..(목소리가 떨렸다) 열쇠를 차에 두고 내렸는데 도둑맞았어요! 긴 침묵이 흐르더니 영애씨가 큰소리로 말했다. 내 미용실 가기 전에 차로 당신을 태워다 주고 슈퍼마켓에서 내려.. 2023. 11. 18.
盜拓之犬 옛 말에 "도척지견" 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도척의 개'' 라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밥 주는 사람에게 무작정 굴종하고 盲從하는 얼뜨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盜拓"이란 악명 높은 큰 도둑이 있었는데, 그 졸개들이 2천여 명이나 되었는데 "도척"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유린(蹂躪)하고 약탈하는 악마와도 같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척의 집에 있는 개(犬)는 도척이 어떤 놈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저 먹다 남은 밥 찌거기나 던져주는 "도척"에게만 꼬리를 흔들어 대면서 "도척"에게 반(反)하는 사람들은 그가 누구냐를 가리지 않고 옳고, 그름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작정 짖어대고, 물어 뜯었다고 합니다. "도척"이 '짖으라'고 하면 짖고, '물어라' 하면 물었지..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