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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웃음방495

■허허허 웃는 쓴웃음은 언제 멈출까? ■허허허 웃는 쓴웃음은 언제 멈출까?•有粟無人食(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多男必患飢(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達官必憃愚(달관필창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才者無所施(재자무소시) 재주있는 인재는 재주 펼길 없다.•家室少完복 (가실소완복) 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至道常陵遲(지도상능지) 지극한 도(道)는 항상 쇠퇴하기 마련이다•翁嗇子每蕩(옹색자매탕) 부모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면 자식들은 방탕하고,婦慧郎必癡(부혜낭필치)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짓을 한다.•月滿頻値雲(월만빈치운) 보름달 뜨는 날은 구름이 자주 끼고,花開風誤之(화개풍오지) 꽃이 활짝피면 바람이 불어댄다.•物物盡如此(물물진여차) : 세상일이란 모.. 2025. 1. 20.
💙양녕대군과 정향💙 💙양녕대군과 정향💙양녕대군은 태종의 맏아들로 일찍이 세자에 책봉이 되었으나, 셋째인 충녕대군(세종대왕)의 현명함을 알아채고 둘째인 효령대군과 함께 왕위를 양보한 인물이다.그는 왕위에서 물러난 후 호방한 무리들을 모아 토끼를 몰고 여우를 잡는 등 날마다 사냥을 일삼았고, 시와 여인을 사랑하고 팔도를 유람하는 진정한 풍류객이었다. 세종 즉위 후. 얼마 뒤 양녕대군은 임금에게 평안도를 다녀오겠다 하였으나, 세종은 그곳에 어여쁜 여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이를 만류하였다.그러나 끝내 양녕대군의 뜻을 꺾지 못한 세종 임금은, 만약 형님이 색을 조심하고 탈 없이 돌아온다면 돌아오는 날 잔치를 열겠다고 약속하였다.이에 양녕은 필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즉시 연로변의 각 고을과 평양 전체의 수령들에게 자신.. 2024. 12. 1.
國師와 策師그리고 道士 [ 고사성어] ● 풍표낙엽 차복전파 (風標落葉 車覆全破) '단풍잎이 떨어져 낙엽이 질때 쯤 차가 뒤집혀서 완전히 파괴된다' 는 말이다. 국사(國師)와 책사(策師) 그리고 도사(道士) 국사(國師)란 나라와 국왕의 스승이다 왕정의 큰 그림을 그려주고 고비마다 조언을 해주는 멘토(Mentor)를 말한다. 신라시대 인물로는 도선사를 창건하고 풍수지리학의 원조인 도선국사가 있고, 고려시대의 보조국사 지눌과 대각국사 의천이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개국때 큰 역할을 한 무학대사가 있다 시대적인 여건상 불교의 고승대덕이 맡았다. 이에 반해 군사(軍師)는 전쟁에서 고도의 정보와 지략을 동원하여 승전의 역할을 한 사람을 말한다. 중국역사에 많이 등장하는 군사(軍師)로는 한나라 유방을 도운 장량,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 .. 2024. 11. 17.
도망 다니는 대법관 엄상익(변호사) 변 들어보소! 도망 다니는 대법관 엄상익(변호사) 군림(君臨)하는 법조계를 세상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것 같다.아는 대법관을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 젊은 시절부터 서로 격의 없이 지내는 가까운 사이였다. 점잖은 태도를 취하는 다른 판사와는 달리 그는 마음이 열려있는 편이다. “대법관 생활이 어때?" 내가 물었다. “요즈음 협박을 받느라고 피곤해” “어떤 협박?” “내가 맡고 있는 사건의 당사자가 계속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거야. 자기는 이미 이 세상에 살지 않기로 결심을 했는데 이왕 저승으로 가는 길에 대법관님하고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거야. 가면 혼자 가지 왜 같이 가자고 하는지 모르겠어. 신경이 쓰여서 전문가한테 물어봤어. 협박한 사람이 진짜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말이지. 그랬더니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 2024. 10. 13.
≪ 여의도 유머 ≫ ≪ 여의도 유머 ≫ ★ 부자가 되는 비결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고 부자가 된 한 정치인을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정치가는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즘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 ★ 게의 속성 정치인 세 사람이 해변을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는데,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중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 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 2024. 10. 13.
💟 오늘과 옛날 💟 오늘과 옛날 ♦️☞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 2024. 10. 9.
슬픈 사연!♡웃자니 슲으고. ♥︎ 슬픈 사연!♡ ♡어떤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 해져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 퇴근을 하면서 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ᆢ'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오늘 저녁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뭐야~~~~~!?" 대답이 또 없었.. 2024. 10. 2.
(유머)SABCD&가나다라 40년간 결혼생활한 부부가 있었는데 부인은 40년이 지난 지금 남편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묘사해 보라고 졸랐습니다. 남편은 그런 부인을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ABCDEFGH & IJK" "아니 그게 도대체 무슨 뜻이에요?" 부인이 물었습니다. 남편은 Adorable(사랑스럽고) Beautiful(아름다우며) Charming(매력적이고) Delightful(애교있으며) Elegant(우아하고) Fashionable(멋있으며) Gorgeous(대단하고) Happy(함께 있으면 행복하다) 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사랑을 새롭게 확인한것 같아서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다가 IJK 에 대해서는 아무.. 2024. 9. 23.
어사 朴文秀와 觀象쟁이 어사 朴文秀(1691 ~ 1756)가 어명(御命)을 받들어 호남으로 암행(暗行)을 나갔다. 한강을 건너기 위해 노량진 포구에 갔는데 사람이 많고 복잡했다. 그 중 유독 점쟁이 하나가 눈에 띄어 복채가 얼마인지 묻자 닷 냥씩이나 했다. 사기꾼이 아닌가 싶어 관찰하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 관상을 보러왔는데, 닷냥이라는 큰돈을 내고서 점을 보았다. 관상쟁이가 눈을 감고 글자중 하나를 찍어보라 하여, 부인은 한일자(一)를 찍었다. 찍고 나서는 집 나간 지 10년 된 남편의 생사(生死)를 알고 싶다고 하니 한일자가 누워있는 상이라 사람이 죽었으니 찾지 말라고 했다. 부인은 닷 냥이 아깝기도 하고 믿기지 않기도 해 다시 한 번 점을 보자고 하여, 이번에는 약(藥)자를 찍었다. “약자는 풀 초(草)변에 가운데 흰 백(.. 2024. 9. 20.
사랑방 휴계실 풍경 ★ 부자가 되는 비결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고 부자가 된 한 정치인을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정치가는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즘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헉) ★ 게의 속성 정치인 세 사람이 해변을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는데,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중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 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 어부 양반!.. 2024. 9. 16.
♡ 오늘의 덕담 ♡ 오늘의 덕담 영국의 대처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된다." 우리는 생각한대로 된다. "서로가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잘 해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준다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곁에 있을 때 잘해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한다. "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2024. 9. 16.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ㅡ유머ㅡ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는 애야~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통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