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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安保672

싱가포르 !!! ㅡ 왜 '싱가폴'이라고 잘못 부를까? ㅡ/이 연실 한국인의 대다수가 싱가포르를 싱가폴이라고 한다. 남의 나라 이름을 틀리게 부른다. 여기저기서 한국어로도 옳지 않게 쓴다. 누가 처음에 그리 잘못 썼는지 몹시 궁금하다. 내가 예전에 이와 관련된 글을 썼는데도 시정이 되지 않는다. 다른 나라 이름을 틀리게 말하고 표기하는 건 미안하고 창피한 일이다. 정확한 나라 이름이 있건만 싱가포르로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영어로 Singapore이다. 원래 산스크리트어 영향을 받았다. 말레이어로 Singapura (사자의 도시)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신가파(新加坡)로 표기한다. 그 나라 국가(國歌)는 말레이 바하사어로 돼 있다. 바하사어는 영어 알파벳을 빌려 썼다. 내가 젊은 시절 싱가포르에 도착한 날부터 귀국하는 .. 2024. 4. 20.
4등 칸이 없어서💖 (굿) 4등 칸이 없어💖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 해 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입니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기자들은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슈바이처 박사는 없었습니다. 기자들은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서도 슈바이처 박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2024. 3. 17.
❤️ 대한만국의 위상 ❤️🇰🇷 🇰🇷❤️ 대한만국의 위상 ❤️🇰🇷 반복해서 보아도 들어도 신바람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우리는 지금의 호기를 놓쳐서는 않된다! 정치인들 정신차려라! 국정발목 잡으면 모두가 곤두박질 한다! 오는4월 총선에서 우리모두가 정신 차리고 국민의혈세만 낭비하고 국회에서는 정당한 의정활동도없이 국정의 발목을 잡는 그들을 청소하고 , 자유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국민의 살림살이에 봉사할수있는 우리의 일꾼! 옳바른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겠습니다. 🌍 10대 강국(强國) 순위(順位) 발표(發表)● (2023,8,6) 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발간되는 US News지에서 세계 10대 강국의 순위를 발표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러시아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 2024. 3. 2.
◆조선의 명(名) 재상 유성룡 일화(逸話)◇ ◆조선의 명(名) 재상 유성룡 일화(逸話)◇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 정도로 바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가 당대 조선의 국수(國手)라 할 만큼 뛰어난 바둑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던 조카 유성룡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숙부의 어이가 없는 말이었지만 아버지 항렬이 되는 사람의 말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바둑을 두기 시작했는데 막상 바둑 돌을 놓기 시작하자 처음부터 유성룡은 바보 숙부에게 초반부터 몰리기 시작하더니 한쪽 귀를 겨우 살렸을 뿐 나머지는 몰살당하는 참패를 당했다. 바보 숙부는 대승을 거둔 뒤 껄껄 웃으며 "그래도 자네는 재주가 대단하네. 조선의 팔도가 다 짓밟히지는 않으니 다시 일으킬 수 있겠구나.".. 2024. 2. 22.
유명 소설가 이문열 선생의 "건국전쟁" 을 보고난 감상문 유명 소설가 이문열 선생의 "건국전쟁" 을 보고난 감상문입니다. 이제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닌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국민들 가슴에 감명을 주어야 할 차례입니다. 과거 정주영 선생님의 드라마에서 이명박 역으로 나온 유인촌 씨가 드라마가 큰 반향을 일으켜 이명박 대통령 과 유인촌 장관이 현실화된 것 처럼 멋진 드라마가 나와 대중의 가슴을 계몽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문화전쟁에서도 이겨야 합니다. 최근 넥스플렉스에 "2144억원의 스시" (?)가 뜨기 시작한다네요~!? 이 감상문은 “선구자,선각자,예언자,애국자,불출세의 영웅,대붕,위인”이라고 불러야 할 사람을 이제까지 무지의 소치로 “독재자,미국의 앞잡이,친일파,런(run)승만,양민 학살의 주범,부정선거 방조자,하와이 망명자,막대한 비자금 조성자,플레이보이”라.. 2024. 2. 20.
⊙ 이호 목사님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총 10회 약 5시간 드라마 ⊙ 이호 목사님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다시 올립니다ᆢ 총 10회 약 5시간 드라마입니다ᆢ 푸른 청룡의 새해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ᆢ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JLwsZ28Vi_Tt1r3xG8Q_628An_8JT-Jw&si=qOTM-cMPQlSjM4Nt 2024. 2. 15.
한국인의 이중성격 * 한국인의 이중성격 (외국인 교수가 본 한국인) 오늘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 별로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더 잘 하라는 경종으로 받아드린다면, 이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서울에서 발행되는 일간지에 유명한 외국인 초빙교수가 한국에 살면서 목격한 【한국인들의 이중 인격】에 대한 소감이 실렸다. 이 교수는 정신의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데, 한국을 떠나면서 후임으로 부임한 교수(외국인)에게 자신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이미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고 한다. ◉ 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판단하면 오해다. 권력이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 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거만하기 짝.. 2024. 2. 15.
미국의 오랜 고립주의가 돌아오고 있다 /한국의 대책?! ●미국의 오랜 고립주의가 돌아오고 있다 ● “미국은 지쳤소. 그러니 이제부터 당신네 지역은 당신들끼리 알아서 잘해보시오.” 어느 날 미국 대통령이 유럽, 아시아, 중동의 동맹국 지도자들에게 그렇게 통보하고 미군도 철수했다고 상상해 보자. 그러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 제국주의자들의 횡포가 끝났다고 좋아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마저 철저하게 실망할 상황들이 전개될 공산이 크다. 권력은 공백을 싫어한다. 미국이 빠져나간 공백을 미국의 경쟁국들이 파고들 것이다. 유럽에서는 러시아가,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중동에서는 이란이다. 민주주의나 인권의 가치를 무시하는 이들 국가들이 지역 패권이 되면, 그들의 권위주의 정치체제도 주변 국가들로 서서히 확산될 것이다. 그런데 심각한 것은 지금의 국제정치 상황이 .. 2024. 2. 12.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미국 조지프리드먼박사 논문^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를 비롯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한바 있는 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가 한.일 중국 등 동남아 3국의 장래를 내다 본 논문의주요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동아시아 3 개국 한.중.일 예측 ​ 코소보 전쟁 과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100년 후, Next 100 years》에서 동아시아 3국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 보았다​ ▶ 먼저 중국... 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으로 부상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심지어는 G2로 불리게 된 중국의 앞날을 프리드먼 박사는 이렇게 예견했다. 중국의 미래는 이전처럼 부상.. 2024. 2. 6.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서문 이곳 대구 달성으로 돌아온 지 벌써 1년 6개월이 넘어간다. 이곳에서의 일상은 매일매일 새롭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나면, 재활과 운동으로 나의 일과는 시작된다. 틈틈이 책을 읽기도 하고, 정원을 걷기도 한다. 비슬산이 가까이 있어 정원에 날아오는 후투티와 딱새 등 산새들을 바라보거나, 정원에 새로 심은 산딸나무, 모감주나무, 쑥부쟁이 등을 바라보고 있으면 단조롭지만 평온한 일상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 2022년 가을 무렵, 중앙일보의 인터뷰 요청과 회고록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하기보다는 망설임이 많았다. 당시 몸 상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이제는 정치를 떠나 초야에 묻힌 내가 비교적 근간의 정치사를 풀어놓음으로써 오히려 또다른 오해.. 2024. 2. 6.
山中日記(至人無己 히말라야 산자락에 있는 부탄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전체인구가 80여만명 이고, 1인당 국민소득이 3,000 달러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작은 나라가 요즘 각국의 '국민행복도' 조사에서 단골로 상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연유를 쫒아가면 이 나라에 아주 뛰어난 국왕이 있습니다. 바로 왕추크 국왕입니다. 이 국왕 은 국정의 목표를 국내총생산 (GDP)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국민총행복(GNH)지수를 높이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헌법에 ‘숲은 최소한 국토의 60%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예산이지만 그 예산을 자연과 교육과 의료에 쏟아 부었습니다. 고등학교 까지 무상교육이고 의료 또한 무상입니다. 이 국왕은 으리으리한 궁전에 사는.. 2024. 1. 26.
가장 파격적인 예비군이 등장했다. ’10만 양병’ 외치는 시니어아미 최영진 대표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예비군이 등장했다. 지난달 3일 서울 서초 예비군훈련소. 군복을 입고 안보 교육을 받은 뒤 사격 훈련, 시가지 전투를 체험한 이날 훈련병 20여 명은 모두 노병(老兵)이었다. 57세부터 75세까지 평균 연령은 63.2세. 50대 후반 여성도 두 명이 포함돼 있었다. 교관은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걱정됩니다”라고 말했다. 다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표정이었다. 은퇴 세대가 다시 총을 들었다. 지난 6월 설립된 이 순수 민간 단체의 명칭은 ‘시니어아미(senior army)’. 저출산·고령화로 장차 병력 자원이 부족해진다고 하자 국방의 의무에서 면제된 50~70대가 “전쟁이 나면 참전하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