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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감동적 사진과 글188

등대(燈臺) 불빛 ( lighthouse lights ) 등대(燈臺) 불빛 ( lighthouse lights )어느 외딴 섬(島)에서 실제(實際) 있었던 일입니다.연로하신 어머니는 풍랑이 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들보고 오늘은 바다에 나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아들은 한참 고기가 나오는 철이라고 괜찮다고 고집스럽게 바다에 나갔습니다.저녁(夕)이 되고, 바다가 심상치 않은데, 아들은 돌아오지 않아 엄마의 마음이 탑니다.한 밤중이 되자, 바다는 큰 파도(波濤)와 폭풍(爆風)이 몰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東西南北이 區分이 안 되는 칠흙 같은 밤이라 아들은 方向을 잃었습니다.어느 쪽이 자기가 사는 섬 쪽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생사에 기로에 애타게 방황하던 중 멀리서 불빛이 보였습니다.아들은 그 불빛을 보고, 방향을 잡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5. 3. 31.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햇살이 송송 떠다니는 거리를 따라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아이가약국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약사 아저씨!빨리 죽는 약 있어요?아이의 말에 당황한 약사는"그 약을 누가 먹으려고 그러니?할머니 드리려고요,아직은 죽음이 뭔지 모를 아이가 하는 말에속 사정이 있으리라고 본 약사는"할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네, 저를 재워놓고 할아버지 사진을 보며늘 그렇게 말씀하였어요.라고 말한 뒤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을 열어 손바닥만 한 돼지 저금통을 내미는 게 아니겠어요 ."내일이 할머니 생신인데 그 약을 선물하고 싶어요"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천진한 표정 속에 묻어 있는 아픔을 애연하게 바라보던 약사는"네가 말하는 약이 여기 있구나 이 약을 할머니께 선물해 드리렴"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내.. 2025. 3. 6.
바순자 청소부 할머니 https://m.blog.naver.com/paikinsup/223724383461 2025. 1. 26.
감동의 글 21 모음집 (하트) ㅇ(하트) 아~ ~ ~가슴 찡한! 감동의 글 21 모음집 입니다. (하트) 매일 1개씩 읽어보시고. 감동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이런 며느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http://me2.do/xClcSpJK 2.여인에게 회초리를 맞은 홍우원. http://me2.do/xQV6c19S 3.시골의사 박경철박사. http://me2.do/5B4fLqAS 4.조앤 롤링. http://me2.do/xHfulURJ 5.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http://me2.do/G7ldhkGa 6.슬픈 사랑 이야기. http://me2.do/GObBvruj 7.소중함을 지키려면. http://me2.do/x0yrdWcb 8.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http://me2.do/GbzjhtuL 9.길거리의 철학자... 2024. 11. 2.
6.25전쟁때 미국의 원조물품중 가축3,200마리와꿀벌200통에 150만마리 도 있었다 6.25 전쟁에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UN을 통해 군대를 파송해 주었고, 16개국이 한국에 올 때, 그리고 전쟁 중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미국이 다 부담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피난민 구호를 위해 엄청난 식량과 의복, 의약품 등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전에 몰랐던 한 가지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는데, 6.25 사변 중, 미국이 한국에 가축과 꿀벌을 보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수송선에 전쟁 물자가 가득 실려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카우보이들이, 한국으로 가는 동물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 ​ 이 수송선에는 한국으로 보내는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약 3,200마리의 가축이.. 2024. 10. 16.
💖臥薪嘗膽(와신상담) 💖臥薪嘗膽(와신상담) 🚩와신상담의 뜻 : 땔나무 위에서 자고, 쓸개의 쓴맛을 맛보다. 원수를 갚기 위해 분발하는 것이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 포항공대공학- 이상준 교수 글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일본의 예법을 배웠다. •일본을 찾아 다녔다. •일본 사람과 사귀었다. •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 •일본 제품을 베꼈다. •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이 '親日 賣國'이라고 한다. 피와 땀을 흘려 •전자산업, •철강산업, •조선사업 등 중화학 분야에서 일본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이제 겨우 자식들 배불리 먹이고 비바람 막고 잠자게 되었다. 세계에서 무.. 2024. 9. 12.
너무나도 감동적인 STORY (우크리이나 전쟁) (딸기)너무나도 감동적인 STORY 벌써 2시간. 그는 거리에 서있는  빨간 차 한 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폭탄은 여기저기서 터지고 머리 위에서는 수시로 미사일이 떨어졌죠. 가족과 함께 방공호에 피신해있던 그는 상황이 악화되자 키이우를 떠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차량도, 휘발유도 구하기 어려웠죠.그때 눈에 띈 것이 엉망이 된 도로에 서 있는 빨간 차 한 대였습니다. 시동장치에는 열쇠가 꽂혀 있었고, 기름도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마치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대기 중인 차량처럼 말입니다. 지켜보던 그는 차를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이대로는 러시아의 폭탄에 가족 모두 몰살을 당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시간 후에도 차량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그.. 2024. 9. 7.
계급장 떼고 온 프랑스 장군 몽클라르, 한국전쟁 전환점 만들었죠” 지평 막걸리 양조장이 6.25전투시 프랑스 대대본부를 지휘했던 자리다. [“계급장 떼고 온 프랑스 장군 몽클라르, 한국전쟁 전환점 만들었죠”] 이미 ‘별이 셋’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초급장교로 활약하고, 2차대전에서 자유 프랑스군으로 종군했던 육군 중장. 당시 나이 58세, 갓 예편해 안락한 여생을 즐길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한국의 전쟁터로 향했다. 유엔군 대대급 지휘관은 중령만 가능하다기에 스스로 계급까지 낮췄다. 만류하는 만삭의 아내는 “곧 태어날 아이에게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싸웠다는 긍지를 물려주고 싶다”고 설득했다. 한국전쟁의 영웅 프랑스의 랄프 몽클라르 장군 얘기다.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보가 한 나라를 살렸다. 1951년 2월 13~15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서울.. 2024. 6. 25.
☆장무상망 (長毋相忘)☆ ☆장무상망 (長毋相忘)☆ "오랜 세월이 지나 도 서로 잊지 말자." 라는 뜻. 이 말은 秋史 金正喜의 마지막 세한도의 인장으로 찍힌 말이다. "장무상망(長毋相忘)"은 추사가 먼저 쓴 것이 아니라, 2천년 전 한나라에서 출토된 기와에서 발견된 글씨이다. "생자필멸"이라는 말처럼 살아있는 것은 모두 쓰러지고 결국에는 사라진다. 그러나 추사와 그의 제자 이상적(李尙迪)과 나눈 그 애절한 마음은 이렇게 오늘 날도 살아서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제주도 유배 중의 가장 어려울 때 추사를 생각해 준 사랑하는 제자에게 추사는 세한도를 주면서 요즘 말로 가볍게 영원불멸 이라 하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안으로 다스려 장무상망(長毋相忘)이라 표현 했다. 그래서 그 애절함이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오래.. 2024. 6. 24.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예전 미국 마이애미 롱비치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키워가면서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중년 미국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 형제가 절벽이 낀 산속에서 죽창을 던지며 전쟁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지역의 유명한 인사가 말을 타고 그 곳을 산책하다가 하필 아들 형제가 던진 죽창이 말의 눈에 적중하였고, 놀란 말이 펄쩍 펄쩍 뛰는 바람에 말과 저명 인사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말에서 떨어져 죽은 인사도 문제인데 그 말의 가격도 자그마치 1000만불이 넘는 세계에서 몇 마리밖에 없는 엄청 비싼 명마였습니다. 두 아들이 재판을 받게 됩니다. 판사가 형제들에게 누구의 죽창이 말의 눈을 찔렀.. 2024. 6. 18.
짧은 이야기 긴 감동! (가진 것에 감사하자) 😊짧은 이야기 긴 감동! (가진 것에 감사하자)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 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밥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 2024. 5. 4.
눈물의 🍒 <포도 한송이> 🕹🎈🎈🕹 눈물의 🍒 1986년 3월 초순의 어느날, 남루한 복장의 40대 초반의 여인이 '다카지마야' 백화점 지하식품부에 들어왔다. 그녀는 포도 두 송이가 놓인 식품코너 앞에 서더니 한없이 울기 시작했다. 지하식품부 여직원은 포도 앞에 울고 있는 아주머니가 이상해서 다가갔다. 그리고는 왜 우시냐고 물었다. 여인이 말하기를 "저 포도를 사고 싶은데 돈이 2천 엔 밖에 없어 살수가 없어서 운다"는 것이었다. 그 포도 두 송이의 값은 무려 2만 엔이었다. 여직원은 잠시 고민했다. 포도 한송이의 가격은 1만 엔이다. 그런데 고객은 2천 엔 밖에 없다. 고객은 뭔가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차마 물어 볼 수 는 없었다. 잠시 후 그녀는 가위를 가져와 2천 엔 어치를 잘라서 포장지에 곱게 싸서 여인에게 팔았다. 그 여..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