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감동적 사진과 글179

◆" 어느 여인의 서원(誓願) " ◆" 어느 여인의 서원(誓願) "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 중에.. 2023. 8. 3.
🌷 잘 익은 인생 🌷 🌷 잘 익은 인생 🌷 ----♡----♡♡---♡--- 남편이 사업 실패로 거액의 빚을 지고 세상을 떠나자 마지못해 생계를 위해 보험회사의 일을 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여자가 그 험한 보험 일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딸만 아니면 하루에 수십 번도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싶을 정도로 힘겨운 나날의 연속 이였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거액의 보험을 들어 주겠다는 어느 홀아비의 집을 방문했던 아주머니는 그만 큰 봉변을 당할 뻔 했습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그녀는 근처에 있는 어느 한적한 공원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서러워서 자살까지 생각하며 한참을 울고 있을 때였습니다. 누군가 그녀의 앞으.. 2023. 7. 12.
'미국의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 '미국의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수많은 미국의 수송선들은 병력과 탱크, 장갑차 등의 무기와 전쟁 물자를 한반도로 실어 날랐습니다. 전쟁물자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건너는 수송선에는 특이하게도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목동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아칸소주에 본부를 둔 국제개발 비영리기관인 ‘하이퍼 인터내셔널(Heifer International)’을 통해 한국으로 보내지는 여러 가축을 돌보기 위해 배에 탄 목동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 목동들을 소 떼를 몰고 초원이 아닌 바다를 건넌다는 뜻에서 ‘원양항해 목동(Sea-going Cowboys)’이라고 불렀습니다. ‘원양항해 목동’들은 전후 한국의 구호사업에 쓰일 가축을 돌보기 위해 배.. 2023. 7. 1.
♥️ (이인선 수녀님의 글) ❤이렇게 훌륭하고 용기있는 수녀님이 계시니 참 말로 고귀하도다...!!! ❤ 그래서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구석에서 부터 전국 방~ 방 곡곡으로 널리 퍼져 나가는 정의감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보입니다...!!! ♥️ (이인선 수녀님의 글)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 귀 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본 적도 없고, 자기 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 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 2023. 6. 30.
지금의 60, 70, 80세대들이 살아온 길~~!! 이글을 꼭꼭 읽어주십시요.자랑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계경제강국10위로 만든 지금의 60, 70, 80세대들이 살아온 길~~!! 매우 매우 감동입니다. https://m.cafe.daum.net/MYEONG/Eqsq/13304 Jdj8 2023. 6. 18.
올챙이시절 잊지말자 널리 전파해 주세요. 저도 울었습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온 대한민국인데 ! https://m.blog.daum.net/swkor624/1649 #.이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어유!! 2023. 5. 30.
🟥 호의삼조(好意三條)라는 말을 아십니까!? 🟥 호의삼조(好意三條)라는 말을 아십니까!? ☞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884~1972)은 미국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예.. 2023. 5. 6.
어머니의 기도 (실화) 어머니의 기도 (실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인이며 부인 홍라희씨의 아버지인 홍 진기씨는 1940년에 경성제국 법학과를 나온 법조인으로, 1958년에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였고 4.19 의거때 구속돼 사형선고를 받았다. 1961년 12월, 홍진기의 어머니 허씨 부인은 며느리 를 불러 말했다. 아가야, 미안하다. 모든게 내 책임이다 이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와 남편이 사형선고를 받았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느냐? 나 또한 아들이 죽을목숨이 되었으니 더 이상 살아있는 목숨이 아니다. 냉수 한 그릇을 떠오너라 며느리가 물을 떠오자, 허씨 부인은 쪽진 머리를 푼 다음, 가위를 꺼내 머리카락을 잘랐다. "이 머리카락은 네가 간수해라. 그리고앞으로 7일동안은나를 찾지 말아라. 나는 이 방에서 나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2023. 5. 1.
※동숙의 노래 = 기막힌 사연 ※동숙의 노래 = 기막힌 사연 1960년도 어려운 그시절,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난 동숙은 국민학교도 마치지 못한채,서울에 올라와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다. 월급은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 부모님에게 모두 내려 보냈다. 동생들 학비와 가사에 보탬이 되라고. 그러기를 십여년, 가난했던 시골집 생활이 나아졌다. 문득 자신을 돌아 보았으나, 그녀는 이미 서른이 가까운 노처녀 나이로 지나간 세월이 너무도 아쉬웠다. 자신을 위해 투자 하기로 결심한 그는 검정고시 준비를 한다. 대학에 들어가 글을 쓰는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종로에 있는 검정고시 학원에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여 중학교 졸업 자격을 얻는다 그러든 그에게 변화가 생겨,학원의총각 선생님을 사모하게 된다. 착하고 순진.. 2023. 4. 4.
어머니의 기도 (실화) 어머니의 기도 (실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인이며 부인 홍라희씨의 아버지인 홍 진기씨는 1940년에 경성제국 법학과를 나온 법조인으로, 1958년에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였고 4.19 의거때 구속돼 사형선고를 받았다. 1961년 12월, 홍진기의 어머니 허씨 부인은 며느리 를 불러 말했다. 아가야, 미안하다. 모든게 내 책임이다 이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와 남편이 사형선고를 받았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느냐? 나 또한 아들이 죽을목숨이 되었으니 더 이상 살아있는 목숨이 아니다. 냉수 한 그릇을 떠오너라 며느리가 물을 떠오자, 허씨 부인은 쪽진 머리를 푼 다음, 가위를 꺼내 머리카락을 잘랐다. "이 머리카락은 네가 간수해라. 그리고앞으로 7일동안은나를 찾지 말아라. 나는 이 방에서 나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2023. 4. 3.
천사같은부부의 선행-감동 또 감동 정치는 썩었어도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몇 번을 읽어 봐도 또 읽어보고 싶은 감동의 내용 이라 보내드립니다. ♦️ 나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컴퓨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오후 6시 경,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로 전화를 드렸어요. 여긴 경상도 칠곡이라는 곳이예요. 딸애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지금 서울에서 할머니하고 같이 사는데, 중고품 컴퓨터라도 있었으면 해서요" 4~50대 아주머니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적당한 물건이 나오거든 연락을 달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열흘쯤 지났을 때, 쓸만한 중고컴퓨터가 들어왔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전화하여 딸이 사는 서울집 주소를 알아내서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다세대 건물 안쪽 자그마한 샤시문 앞에 할머니 .. 2023. 3. 26.
🔵 움직이는 두바이 고층건물 🔵 움직이는 두바이 고층건물 몇 번을 봐도 인간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생각케합니다. 층별로 돌아 움직이는 고층건물, 역학적이고 동적인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68층, 313m의 두바이의 다빈치(Da Vinci) 타-워! 이 건물은 각층이 독립적으로 회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구조로 건축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이 건물은 수시로 건물의 모양이 변화한답니다. 한 층이 한 바퀴 회전하는데 약 9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전체 빌딩에서 소요하는 전기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얻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인근의 5개 빌딩이 전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별도로 지어졌다네요. 대단한 발상이 아닙니까?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건물! 놀랬습니다. 과연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 층별..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