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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寫眞/역사적 인물48

"인격(人格)의 가치 " "인격(人格)의 가치"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과거 '링컨' 대통령 의 일화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링컨' 대통령 아버지의 직업은 구두 만드는 제화공이었습니다그래서 당시에 귀족들은 그런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몹씨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링컨'이 상원의회 에서 대통령 취임 연설을 하려고 했을때였습니다.한 연로한 귀족이 '링컨'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당신 아버지가 우리 식구들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드나들곤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기 바라오.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많이 있소.그러니 당신의 출신을 잊지 마시오."이때 '링컨'은 취임사.. 2025. 3. 6.
여민동락(與民同樂) ◇ 여민동락(與民同樂)◇ 퇴계가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제자 들을 양성한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자, 일찌기 영의정의 벼슬을 지낸 바 있는 쌍취헌 권철이 퇴계를 만나고자 도산서당을 찾아갔다. 권철은 그 자신이 영의정의 벼슬까지 지낸 사람인데다 가, 그는 후일 임진왜란때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크게 격파한 만고 권률장군의 아버님이기도 하다. 권률장군은 선조 때의 명재상이었던 이항복의 장인이기도 했다. 서울서 예안까지는 5백50리의 머나먼 길이다. 영의정까지 지낸 사람이 머나먼 길에 일개 사숙의 훈장을 몸소 찾아 온다는 것은, 그 당시의 관습으로서 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이었다. 그러나 권철은 퇴계를 친히 방문하기로 했던 것이다. 도산서당에 도착 하자 퇴계는 동구 밖까지 예의를 갖추어 영접하였다. 그리.. 2025. 2. 25.
"아즈위(Azwi)" "아즈위(Azwi)"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絶海)의 고도(孤島)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된 사람이 있었습니다.감옥은 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 번 정도만 허락 되었으며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습니다.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가 감옥에 끌려간 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 집을 빼앗기고 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습니다.감옥살이 4년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그 이듬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에도 참석할 수.. 2024. 12. 4.
<박정희 대통령님 명언 모음> ​ 1. 농사는 하늘이 지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서 짓는 것이다. - 박정희 ​ 2.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 있다. - 박정희 ​ 3. 100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그야말로 만전을 기하는 것 이것이 국방이다. -박정희 ​ 4. 시대와 환경의 변천에 관계없이 노동은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생활 무기이다. -박정희 ​ 5.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박정희 ​ 6.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적어도 일세기라는 시간을 잃었다. 이제 더 잃을 시간의 여유가 없다. 남이 한 가지 일을 할 때 우리는 열 가지 일을 .. 2024. 9. 26.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여러분 20代, 30代, 40代! 사랑💕스런 ♧자녀들에게 전송 & 💚공유바랍니다🙏 임진왜란 극복에 功이 ^^큰 류성룡은 3차례나 영의정을 ×파직당하고 백의종군했다. 임진왜란 前해에 형조 정랑 ☆권율을 4계급 ^승진시켜 ●에 ^천거하고 정읍현감 '이순신'을 7계급 승진시켜 '전라좌수사'에 ^천거 사례! 아주 ❤️유명! 왜적이 오는 길목 '동래'에 송상헌을 부사로 보내는等 임란 9영웅이 모두 류성룡! 에 의해 💚발탁되었다. 류성룡이 3번째 파직당하는 날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戰死!우연이라 볼 수 있나? 서애 류성룡에게서 배우는 💜 ■인생 ❤️1계명! 외부의 敵과는 싸워도 내부의 敵과는 싸우지 마라. 政敵이었던 이산해와 정철! 과 '조정' 안에서 끊임없이 만나고 ^國事를 논의했.. 2024. 9. 16.
🎋 한국역사에서 가장 슬펐던 연설 💦 🎋 한국역사에서 가장 슬펐던 연설 💦 "여러분, 난 지금 여러분들과 마주 서 있으면서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과연 내가 무엇을 했나 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합니다." "내가 바로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오게 한 죄인입니다. 우리 땅엔, 먹고 살 것이 없어서 여러분들이 이 머나먼 타향에 와서 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이 외로운 시골, 끝도 없는 갱속에 들어가 석탄을 캐고 있습니다. 간호사 들은 자기의 체구보다 두배나 큰 독일 환자들의 시중을 들다가 2년도 못되서 허리디스크에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왜 이래야합니까? 이게 다 나라가 못사는 탓입니다. 그러나, 나한테 시간과 기회를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여러분들과 같이 다른 나라에 팔려오지 않도록 .. 2024. 8. 25.
중요한 역사의 교훈 1964년을 기억하면서 지나온세윌을생각하면서조용히 한번 읽어 보시고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중요한 역사의 교훈을 우리는 잊고 있지 않습니까? https://m.blog.naver.com/moonsoo47/220741456767 2024. 8. 11.
트루먼 대통령과 6.25 ♡호의삼조♡ (好意三條)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884~1972)은 미국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예비해둔 사람이라는 것을 .. 2024. 6. 25.
박정희와 독도 호국 보훈의달 또 하나의 애국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 🧿🕹🕹🧿 [ 박정희와 독도]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 명의 특사를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일본 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였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였다. 731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뺏아오는 것. 이 고토를 보냄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하였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 2024. 6. 19.
예수님의 학력 ~??? ★ 예수님의 학력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중 1865년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앤드루 존슨''을 소개합니다. 그는 3살 때 부친을 여의고 몹시나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13세 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고, 17세 때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 후 부인한테서 글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공부를 취미 삼아 다방면에 교양을 쌓은 뒤 정치에 뛰어들어 테네시 주지사, 상원 의원이 된 후 링컨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1864년 16대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합니다. 유세장에서 상대편의 맹렬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갈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 2024. 4. 18.
겨레를 구원한 다섯분의 영웅들 *들어가는 말*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부닥치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 각자 생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지만, 필자 개인적 생각으로는 배고픔, 추위, 질병, 전쟁(외적의 침입), 문맹(文盲) 등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우리 반만년 역사에서 이러한 엄청난 어려움으로부터 겨레를 구원한 다섯분이 있 는바, 그 다섯분의 위대했던 역정을 되돌아 보고자 한다. ■ 다섯분 영웅들 1. 추위에서 구출한 문익점(고려말) 옛날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는 말로 “춥고 배고프다”였고, 편한 신세를 “등 따습고 배부르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처럼 우리 인류들에게는 추위를 극복하는 것이 하나의 숙명적 과제였던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수천년 우리 겨레는 추위에 떨며 살았다. 물론 그때도 지배층에서는 .. 2024. 1. 15.
겨레를 구원한 다섯분의 영웅들 1929.겨레를 구원한 다섯분의 영웅들 ■들어가는 말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부닥치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 각자 생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지만, 필자 개인적 생각으로는 배고픔, 추위, 질병, 전쟁(외적의 침입), 문맹(文盲) 등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우리 반만년 역사에서 이러한 엄청난 어려움으로부터 겨레를 구원한 다섯분이 있 는바, 그 다섯분의 위대했던 역정을 되돌아 보고자 한다 ■ 다섯분 영웅들 1. 추위에서 구출한 문익점 (고려말) 옛날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는 말로 “춥고 배고프다”였고, 편한 신세를 “등 따습고 배부르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처럼 우리 인류들에게는 추위를 극복하는 것이 하나의 숙명적 과제였던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도 예외가 아니 었다. 수천년 우리 겨레는 추위 에..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