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와 朴正熙
장문입니다. 꼭, 꼭 한 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核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와 朴正熙] 이휘소 박사의 한국 核개발 참여 과정의 세계적인 핵물리학자 이휘소박사... 10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 되는 계기에 새삼 이휘소 박사를 다시 생각해 보면서, 너무 아까운 인재에 가슴이 아리기도 한다.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인공... 이휘소 박사는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교 2학년 재학 중 검정 고시를 거쳐 서울대 수석 합격, 화공과 2학년 재학 중 도미, 마이야미대학 물리학과로 편입, 피츠퍽대학 석사,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27세에 프린스톤 연구소 위원, 그 당시 미국에서 10명에 꼽히는 물리학자가 되었고, 28세에 뉴욕주립대학 정교수, 30세에 시카고대학 교수 겸 페르..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