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495 맛이 달라 -- ***** 맛이 달라 *****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그것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 2008. 2. 11. 나는 술 끊었어! 이 한잔은 친구를 위해서 어느 술집에 출근하다시피 하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매일 위스키 두잔을 시켜놓고 먹었다. 다른 사람은 한잔 시켜놓고 먹다가 모자라면 더 시켜먹는데 이 할아버지는 아예 두잔을 시켜놓고 먹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인은 왜 한꺼번에 두잔을 시켜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할아.. 2008. 2. 11. 김치냉장고도 않뒤져봤소? "기가 막혀 죽은 사람" 과 "얼어죽은 사람" 이 저승에서 만나 .... 서로가 죽게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가서 들이 닥쳤지만 있어야 .. 2008. 2. 11. 이전 1 ···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