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를 몰라서
어느 남자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 주려고 상점에 갔다. 그런데 장갑의 크기를 알 수 없었다. 그러자 상점 여직원이 친절하게 물었다.
여직원 :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한번 만져보세요.
남자는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 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골랐다.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가던 남자는 잠시 주춤 거리더니 다시 상점으로 들어와서 수줍게 말했다.
남자 : 저기, 기왕 사는 김에
브래지어도 하나 살까 하는데요….
어느 남자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 주려고 상점에 갔다. 그런데 장갑의 크기를 알 수 없었다. 그러자 상점 여직원이 친절하게 물었다.
여직원 :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한번 만져보세요.
남자는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 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골랐다.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가던 남자는 잠시 주춤 거리더니 다시 상점으로 들어와서 수줍게 말했다.
남자 : 저기, 기왕 사는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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