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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마누라의 그것

by 보덕봉 2008. 5. 13.

어젯밤 마누라의 그것을 빨았다. 아내를 위해 빤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너무 과격하게 빨아서 그만 찢어지고 말았다. 결국 화가 난 마누라가 소리쳤다.

“이따 퇴근할 때 새 블라우스 사와! 갑자기 왜 빨래는 한다고 해서 비싼 블라우스 찢어버리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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