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종류별 올바른 보관법,주의사항

 

※ 약 종류별 올바른 보관법

               약 종류별로 보관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면.

 

＋ 시럽류  ; 개봉 이후에는 2~3개월 이내에 복용해야 하는데,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흰 침전물

                  이 생기면 버리는 것이 상책.

 

＋소화제 ; 오남용이 가장 많은 것이 소화제다. 냉장보관하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물약 형태의 소화제를 냉장 보관했다가 복용하면 갑자기 찬 것이 들어가 소화 장애

                를 일으킬수도 있다.

                                                

＋ 좌약 ;기온이 높은 곳에 보관하면 좌약이 녹을 수 있다. 냉장보관하고 사용 30분전에 상온에 둔다.

             눈이 어두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둔다. 좌약인줄 모르고 복용할 수도

             있다.

 

＋ 연고 ; 개봉을 했든 안 했든 제조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부조건 버린다. 강한 스테로이드가 든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면 모공이 확장되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용기에 구멍이 났다면 바로 버린다.

 

＋ 안약 ; 눈에 넣는 점안제는 뚜껑이 열려 있거나 6개월이 지나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세균이 증식되어 오히려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소독약 ; 알콜올 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사용한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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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