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죄를 짖고 죽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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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서산대사
이보시요 ~대인( 3분만 )시간 주기구려~~
인간 고뇌에 깊은 잠재의식에 잠긴명부 이야기가~~ 상상력을 도승과 함께 마음을 주고 받으며 인생 여로에길을 산책하며 음미해 봅시다 ~그려
선행과 악행의 사건을 ~~천상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판결하는지 알고는 가야 하지 않겠소이까~~
인간 세계의 온갓 사상과 행위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 되어 있는지~~그래서 알고 가자 이말 올시다 ~~ 사람이 죽으면 그래서 가지고 가는것이 있는데
뭔지 모르니 자신도 모르게 그 죄업을 가지고 갈수 밖에 없잖소 사람은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 먼저 뭘 가지고 가는지 알아야 한다 이말 올시다~~ 예를 들어 보면~~
인간 세상의~
참혹하기가 수백배나 되는데 ~~ 좀 뭐 안다 하는 사람들이 그저 뭐라 하겠소이까 ~~ 그런 이법을 모르니 마음만 닦으라. 믿으면 된다 하는거 올시다
사람이 차라리 인간 세상에 형벌은 받을지언정. 절대로 저승 법정에 형벌은 절대로 받지 말아야 하오~~
세상에서 사람을 10 명 죽인 사람은~~
인간 세상에 형벌은 한번 받고. 형이 끝나면 끝나지만 말이요 ~~ 천상에선 더 추가 되오~ 저승에서는 또다시 개인 각자에 10 명의 형을 집행 하기 때문 올시다
그 죄상에 따라서~~ 칼끝을 뾰쪽뾰쪽 세운 산 위를 걸어서오르게 하고~~기름 가마 솥에 넣고 수레로 사지를 찢고 하는등 그런 형이 실제로 있소이다~~ 죄의 응보가 참으로 두렵소이다~~'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이 뭐냐고 하시겠지요~~
효란 ~~ 부모님 조상님을 잘 받들어 자손에 도리를 다 해라 충이란 ~~ 우린 뭘 믿던간에 죽을땐 대한에 자손으로 죽기 때문이요 조상과 민족을 배반하면 이죄에 걸리는 법이요
한 눈 팔지 말고 가문에 안주인이 되란 말이요
이런 두가지를 행한 사람은 죄업을 조금 경감하여 주는데~~ 최악으로 여기는것은 음탕과 살인죄 두가지 인데~~
해서~ 예로부터 만가지 악 가운데 음탕이 첫째요, 백가지 선가운데 효도가 먼저다 하는 말 올시다
죽고싶다 죽으면 편하다 하는데 ~~ 그건 도승이 듣기엔 참으로 행복에 취해서 하는 말이요~왜냐면~ 그사람을 물속에 한번 넣어 보시구려 ~~ 일분도 안돼서
금방 들통날 거짖말을 뭐하러 하냐 이말이요~~ 또한 저승에도 역시 낮과 밤이 있어 이승과 똑 같습니다.
마치 사천에 큰 안개가 낀 것같고 화북에 황사가 덮인 날씨와 같아서~~ 해와 달을 이승의 밝은 세계에는 미치지 못하다오 해서 그곳을 벗어나려면 도를 닦아야 한다 이말이요~~ (여기서 도란 : 그런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거요)
두려워하듯이 역시 귀신도 사람을 두려워 한다오~~ 세상 만사 이치가 사람이 죽을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선한 사람은 그 놈에 정 때문에 불쌍히 여겨 떠나지 못하고 마음으로 울고~~
두고온 재산에 미련을 두어 가슴속에 간직하고 떨치지 못하여 쉽게 육체를 떠나지 못하는데 생사 갈림 길에서 가장 큰 괴로움 올시다 다 ~ 부질 없는 욕심인데 말이요~~인간으로써는 이때가 가장 고통 스럽고 천상에 가지고 가는것이 뭔지 모르니~
소모 하는 법 올시다. 헛 세상 살다 가는거 올시다
귀신 세계는 인간 세계보다 더 무섭고 힘들고 어렵소이다~~ 무슨 말인고 허면 신명 세계에서 100km 갈길이 십년 걸린다면 인간 세상에 인간에 몸으로는 100km를 하루에 갈수도 있기 때문 올시다 그렇게 현 세상이 좋고 인간에 몸이 또한 소중하다 이말 올시다~
대인은 ~~어찌 헛되이 보내냐 이말 올시다 인간세상과 천상 세계에 차이는 : 인간은 적고 귀신은 많은데
왜 그런가하면 ~~ 인간으로 살다 죽은 사람에 숫자를 생각해 보시구려
수 많은 사람들이 무참히 죽이고 죽었는데 그때 그 참혹한 원과 한 그 살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또한 그 시절에 당한 보복하려구 기회를 였보고 있는데~~
그 모습 그대로 천상에서 실존 하고 해서 말인데 사람은 뭘 믿기 이전에 알고 믿어야 하는 법 올시다 뭘 믿는다 해도 민족을 배반하면 호국 선왕 선령 충신들이 뭐라 하겠소~~
왜 "우리를 역모를 주도하고 무시하려하는가" 하지 않겠소이까? 또한 조상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구려~~
왜 죄 없는 조상님까지 누명을 씌우느냐 이말이요 나에 무지 몽매한 생각으로 조상님을 없이 여기면 수 많은 조상님들도 그래서 자손을 안면 몰수하는 수도 있소이다.
그 이치를 알고 믿어야 하는법 올시다~~ 귀신은 몸뚱이가 없어서 마음대로 할수가 없고.또 모르고있으니 보다 좋은 곳으로 가기가 참으로 눈물 겹도록 힘들고 ~~
인간에 몸을 빌려 그곳으로 가는 길이 빠른 길이 있기 때문에~그곳이 후천세상이요 그런 이치를 알려주는것이 도승이 천시를 공부하는 도라 이말이요
꼭 죽어야만 죽고난 뒤에 깨달으면 뭐하겠소이까~~
그때엔 이미 때늦어 몸뚱이로도 때울수 없으니 당하기만하는거요 왜냐면 몸뚱이는 땅에 주고 가기때문에 그저 당하고 사는 방법밖에 뭐가 있겠소이까
뭐냐하면 나중에 한다하는 사람들~지금도 못하는데 언제 하겠소~~ 그때가면 또 그때도 나중에 할텐데 말이요~
아니면 ~~다시 출발 하시겠소이까? 세간에 ~~ 어디를 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하는데 ~~ 그 이유는 천상에 신명(귀신)과 인간이 직접 부딪쳐서 그러하오~~ 옛 어르신들은~~ 해서 밤에 어디를 출타하실때
그들로 하여금 피하게 하여 달아나도록 하기 위해서 어험~~하는거 올시다 단지 평소에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천시를 알수있는 비법을 들려주려하는데 꽁짜로는 힘들고~ 세상에 꽁짜로 되는 일이 세상 천지 어디있소이까~~ 천녕 올시다~천냥인지라 . 대인 천냥이 얼마인지 아시요 ~~ 천냥을 주신다면 도승이 도비 서적을 주겠소만 ~~ 도승과 함께 한번 온 인생 마음에 친구하시겠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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