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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계소 = 후진출발 조심 & 물건 강매와 납치조심

by 보덕봉 2009. 5. 4.
알아둘 필요가 있는 정보


★ 알아둘 필요가 있는 정보 ★


부산 출장 다녀오는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난 고속도로을 타고 가다가 일도 좀 보고 커피도 한잔 할겸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
차에 이것저것 휴지좀 줍고 정리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2명이서 뭐 이렇쿵 저러쿵 하기에 물건을 팔려고 수작하는 행위로 알고 (이건 뉴스나 이런데서많이 봤음)거들떠 볼거 없이 뿌리치고 일을 보았습니다.
커피 한잔 하고 이제 떠나 볼까하고 차에 올라 시동을 걸면서 룸미러를 슬쩍 보는데 순간 제車 뒤에 누가 지나가는걸 보았습니다.
당연히 지나갔겠지 하고 별로 신경을 안쓰고 시동을 걸구 출발 하려고 후진 기어 까지 넣었는데 그사람이 안보이는거예요.
지나갔나 하고 생각했는데 왠지 느낌이 꺼림직 해서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조금 기다려서 뒤쪽을 보니 사람 한명 없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서 좀 확인을 해야 할것 같아서 기어 풀고 차에서 내려서 뒤쪽을 확인하는데 어느 이상한[노숙자 차림]의 한 50대 정도의 남자가 제 차 뒤에 쪼그려 않아서 전화을 하고 있는거 예요.
아~~앗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지금 車 나갈껀데 좀 비켜 주세요
.."하고 말했지요.
그러니까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
저는 비켜 주겠지 하고 다시 車에 올라서 출발 할 준비을 하고 뒤을 살피는데 또 그 남자가 안보이는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또 내렸지요.
아니나 다를까...
다시 제車 뒤에 쪼그리고 않아서 전화을 하고 있는거예요. 전 ..좀 화가나서 좀 목소리 높여서 "이봐요 지금 車 뺀다고 비켜 달라니까 뭐하시는거예요?"하고 좀 약간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뜸 이사람이 하는말 "비켜주면 되지 왜 화을를 내고 지랄이야" 하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저도 한 성격하는 편이라 바로 말싸움이 벌어져서 말 싸움을 벌이는데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던 몇명의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웅성 거리더라구요.
딱 봐도 그냥 휴게실을 이용하는 운전자로는 안보이더라구요. 거의 주먹 다짐이 오가기 일보 직전에 마침 누군가의 신고로 고속도로 순찰대인지 아님 경찰인지 모르겠는데 왔더라구요 . "왜그러냐?"면서 경위을 물어 보길래 사건 경위을 차근히 설명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경찰이 고개을 끄덕이더니 무슨 얘긴지 알았다는 듯이 그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더니 그사람을 잡아 두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자 정말 경찰차가 와서는 그사람을 잡아 갔습니다.
경찰이 하는 말이 그사람들 이쪽 지방 휴게소 등에서 일부러 車사고를 낸 뒤 그자리에서 합의금 받아가는 상습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쪽 지방에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전화을 했던 핸드폰을 보니 전원도 꺼진 상태더라구요.
전화를 했던건 쑈를 했던거였습니다.
경찰이 그래두 잘 대처 하셨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처리 하겠다고 하면서 제 신상명세하고 경위서 작성해 가서 일이 마무리 됐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딱히 어느 휴게소라 할것 없이 지방고속도로 한적한 휴게소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들이 빈번이 일어 나는듯 합니다.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우의 일을 당한분들이 상당수 계시는거보니 보통 그런 사람들이 그자리에서 합의를 권유 한다고 합니다 .
경찰서 가길꺼려 하고 그자리에서 보통 몇십에서 몇백까지 합의한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후진하면서 사람까지 치고나니 잘 모르는 분들은 백발 백중 당할듯 싶습니다.
특히 새벽시간때 일이 벌어집니다.
새벽이라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고 길을 재촉하는 운전자들도 많고 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꼭 몇명이 팀을 이뤄서 한다고 하네요 [일명 바람잡이]

□ 예방대책
- 동승자가 있는경우는 꼭 동승자에게 車 뒤 확인을 부탁한후 車를 빼시고 혼자 운전할 경우에는 탑승 전 꼭 차 뒤를 확인을 할것이며,

- 휴게소에서 차량 주차시 되도록 전진으로 바로 나갈수 있는 장소에 주차 하고.

- 車 시동켤때 이유없이 車주위을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단 의심 필요.

- 그런놈 절대 때리지마세요 완전 드러누워서......

 뒷감당 아시죠...^^ = 받은 글 =

 

                              

    황혼의낙원

 

< 다른분의 또 다른 예>

------ 무서운 세상 (조심 또 조심)  

조심 합시다!
읽어 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싹 없어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

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 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 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 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라 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 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 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 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 나거나 병신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 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 밖으로들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

저기에 일행을 배치 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 같이 달라 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 도와 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 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