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의 비닐과 빗물이 고추를태우다
가로 1.5m x 세로 7.0 m x 높이 0.7 m 의 소형 비닐하우스
하우스 비닐과 고인물이 발화 렌즈로 발화 !! 요 주의 !!
2009년 8월 9일, 오늘도 장마와 30도 를 오르내리는 여름.
장소는 사방이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능지대 한적한 논밭 농장지대이고.
고추를 말리기 위하여 소형 비닐하우스(1.5m×7.0m×높이 0.7m)를 설치하여,
하우스 내 바닥에는 비닐을 깐 위에 헌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붉은 고추를 널은
다음, 검은색 차광막으로 덮어놓았었다.
집이 좀 멀어서 2~3일에 한 번씩 간다. 이틀간 장마 비가내려 비닐하우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려고 갔었는데 전체는 이상 없지만 비닐이 늘어지며 군데군데 물이 고여 있어 흘려내리고 안에 건조상태를 확인하는중에 불에 탄 흔적을 발견 한 것이다. 덮어놓은 차광막이 폭 3cm 길이60m정도로 길게 7곳이나 불에 탔고, 밑에 있는
고추와 돗자리도 검게 탄 흔적이 있는 것이다.
건조물에 따라 더 큰 화재의 원인도 될 수 있었겠다고 생각도 된다.
처음에는 사람의 소행으로 간주, 도난 등을 포함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고민을 했지만, 외부 침입 흔적이 전혀 발견할 수 없어, 귀신의 작란 같기도 한 이 현상을 자연 발화에서 찾아야 했다
.
그래서 나는 아래와 같이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위 비닐하우스 설치 후 몇 번의 비가 왔는데 설치의 불완전으로 비 올때마다 비닐하우스가 움퍽 움퍽 늘어져 물이 괴였고 비 온 후에 가서 물을 쏟아 내리고 다시 사용 하였었다.
30도가 넘는 태양이 이글거리는데, 이 비닐에 담긴 물이 오목 볼록 렌즈가 되어 발화된 것이라고 ? 생각 하게 되였다.
초등학생들의 과학시간에 한 실험 수준인가? 하여간 발화의 모든 조건이 이렇게 적합 할 수가 있을까? 자연적 이 현상은 기이 하기만 하고 잊혀져 가는 가능상황 주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닐 내부 바닦에 고추널은 위에 덮은 흑색 차광막이 줄을 긋고 탄 흔적
이렇게 불탄 흔적이 7 줄이다
차광막 밑에 있던 고추의 탄 모양
고추도 태우고 그 밑에 있는 돗자리도 타들어 갔다.
농장에 비치한 온도계는 낮기온 이 30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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