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사람은 들으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면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당해바야 안다,
|
★ 네 아버지 맞아 ?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 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서 관 속에 있는 분이 정말
네 아버지인지 확인하고 오너라."
★ 결혼 반대
교제한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결혼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따졌습니다.
여자 :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남자 :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 말을 꺼내지도 못해."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남자 : "아니...."
여자 : "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누구가 반대를 해요?"
남자 : ".............내........마누라가........."
★ 관계자 외 출입금지
산부인과 병원에 한 미혼모 임신부가 실려 왔습니다.
그 임신부를 실은 침대가 분만실로 들어가려는데
웬 남자가 따라 들어가려 했습니다.
간호사 : "관계자 외 출입금지입니다"
그 남자 : "제가 관계자예요."
★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아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
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 주머니가 없으니...
요즘처럼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왜 �어요?"
'웃음방 > 사랑방 휴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와 애인★ (0) | 2009.08.19 |
---|---|
★술아 술아 눈물의 술아 ★ (0) | 2009.08.15 |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 (0) | 2009.08.03 |
멋진 풍경으로 엮은 해학집 (0) | 2009.07.12 |
3병신과 5등신 **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