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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장기 전국 警友바둑대회 ; 09,9,24

by 보덕봉 2009. 9. 27.

경우회장기 전국 警友바둑대회 우승 釜山 비슷한제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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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장기 전국 警友바둑대회 우승 釜山

 준우승 - 강원  3위 - 대전·충남  4위 - 해경

개인전 우승  강원경우회 엄약한

  

 

국민의례

 

 

 

 

 

양영찬 기우회장의 경과보고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개회사 

 

대국 시작

 

차상급 입상자 기록

 

 

단체전 결승

 

개인전 결승

 

지도사범 다면 대국

 

 

 단체전 우승기 전달(부산) 

 

단체전 1위 기념촬영

 

단체전 2위  (강원)

 

단체전 2위 기념촬영 

 

단체전 3위  (대전·충남)

 

단체전 3위 기념촬영 

 

단체전 4위  (해경)

 

단체전 4위 기념촬영 

 

개인전 1위 (엄약한, 강원 ) 

 

개인전 1위 기념촬영 

 

개인전 2위 (박창훈, 전북)

 

개인전 3위 (최영길, 대전·충남)

 

(재)한국기원 천풍조 사범의 아마5단증 수여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마무리 인사말씀

 

 

 

기념 다과회

 

단체전 대진표

 

개인전 대진표

 

 

 

  경우회 중앙회는 지난 9월 24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우회장기 제 5회   전국 경우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조직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친목 및 棋力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는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단체전 우승에 부산경우회· 준우승에 강원경우회· 3위에 대전·충남경우회· 4위에 해경경우회가, 개인전 1위에  강원의 엄약한  · 2위에 전북의 박창훈 · 3위에 대전·충남의 최영길 회원이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구재태 경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둑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끼리라도 바둑을 두면 마음이 통하게 되고 지혜로운 안목을 갖게 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무엇보다   바둑의 진정한 가치는 바둑을 두면서 道의 경지에 몰입하고 더 나아가서 차한잔을 마시면서 입신의 경지에 드는 棋禪一味 』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묘수 세 번이면 진다˝는 말처럼 승리에 너무 집착하여 묘수에만 골몰하다가 대마를 놓치고 마음을 다치기보다 다 함께 입신의 경지를 터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는 바둑의 오묘한 뜻을 다함께 마음에 새겨보면서 경우회원들의 친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가꾸는 소중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영찬 기우회장도 경과보고를 통해 『우리 기우회는 지난 2006년 1월 창립이래 경우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회원들의 높은 참여의식 속에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면서 『오늘 대회를 계기로 경우들의 친선도모와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경우회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로 8단이며 한국기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천풍조 사범이 주심을 맡아 공정한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단체전에 15개팀(각 시도별 1개팀, 3명으로 구성) 45명, 개인전에 12팀 12명 등 총 27개팀에 57명이 출전해 예선은 리그전으로, 결승 및 3,4위는 토너먼드 방식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전 우승 부산선수단에게 상장· 우승기· 트로피· 시상금 50만원을, 개인전 우승 엄약한 회원에게 상장·트로피· 시상금 3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단체 및 개인전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등수에 상관없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정종수(부산) · 고진복(강원) · 최영길(대전·충남) · 박창훈(전북)회원 등 4명에게는 (재)한국기원이 영예의 공인 아마 5단증을 수여했다.


수상자 명단

단체전

· 1위 : 부산 - 김종길 정종수 최영봉

· 2위 : 강원 - 최인석 김종기 고진복

· 3위 : 대전·충남 - 임완빈 홍승권 김복기

· 4위 : 해경 - 조규학 손효현 최현식


개인전

· 1위 : 엄약한(강원)

· 2위 : 박창훈(전북)

· 3위 : 최영길(대전·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