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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계 진리

목사님의 옳바른 6.25 관

by 보덕봉 201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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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敎的인 先入觀을 버리고 시청!. 

종교의 편견을 넘어, 꼭"시청하세요● 

▲.(2011년 6월 26일 주일 대예배 / 석기현 담임목사 )

 

2011' 경향교회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이스라엘 세대 중에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
사사기 3장 1-6절

   

  1.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는 주적(主敵)의식을 잃게

됨으로써 결국 원수에게 거꾸로 당하게 됩니다.

 

 2.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는 영적 타락으로 인하여

끝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의 '전후세대'의 청년들과 학생들은

 '6.25 전쟁'을 '역사'를 통해서 바로 배우지 못하고

그저 '영화'를 통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참전을 은근히 비꼬는 '웰컴투 동막골'이나

두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발생한 전쟁 때문에 억울한 민간인들만

희생당했다는 식으로 강조하는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따위의

영화들이 이 '6.25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6.25 전쟁'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육이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6.25 참전 용사'들은 하나씩 둘씩 세상을 떠나고 있으며,

그분들과 함께 '6.25 전쟁'을 겪어 보았던 세대 전체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대신에 그런 분들의 피로써 지켜졌던 이 대한민국은

이제 '6.25 전쟁을 모르는 전후(戰後)세대'가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몇 년 전 한국정보통계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35.1퍼센트가 '6.25 전쟁'을

'북침'(남한이 북한을 침공한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50.7퍼센트가 '조선시대에 발발한 전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해에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보면,

 

56.8퍼센트가 '6.25 전쟁'의 발생연도를 모르고 있으며,

 38퍼센트는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싸우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청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