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포대를 이용한 여왕 기르기
교미상이 부족할 때 이용하는 아이디어!!
자연 왕대가 봉개 되어 6일 정도 지난 왕대를 소비에 붙인 채로
설탕 포대에 넣어 매다는 방법이다.
인공왕대도 가능 할 것으로 본다.
왕대가 봉개 한지 7.5일면 출방 한다.
이때 소비 한 장을 더 넣어도 된다. 꿀 소비면 더욱 좋겠지.
포대에 넣은 후 비가 안 들어가게 봉하고 벌들이 들락거릴 수 있는
구멍을 아래쪽에 뚫어준다.
보온에 문제없고 교미하고 산란 까지 잘한다고 한다.
두는 위치는 벌통 사이에 끼워 두어도 되고,(구멍은 뒤편에 냄)
비 가림 천정이나 나무 가지에 매 달았다.( 옷걸이 이용)
사진에는 설탕 포대 길이대로 소비 길이대로 세워 매달았다.
벌 통 안에 넣는 방법대로 가로 걸어 놓으면 더 안 좋을까?
교미 산란 성공여부는 벌들이 꽃가루를 나르고 드나들면 완성 된 것이다.
10여일 지나서 합 봉이나 벌통에 넣어 완성 벌로 하면 된다.
출처는 자연꿀동호회, 글 옮긴이는 꿀 사동 한결(예천) 2013,0610
'꿀벌사랑 > 양봉 정보교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말벌 쏘인후 응급처치로 꿀벌 직침 (0) | 2013.09.11 |
---|---|
[스크랩] 우수한왕 만들기 (0) | 2013.08.09 |
벌통 월동 포장에 "하지타일" 사용 (0) | 2012.12.02 |
가짜꿀을 진꿀처럼 어떻게 만드나 ? (0) | 2012.12.01 |
옥살산 혼합 계산기: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