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볼
<2017,2,20실버계층의 운동으로 찾은 우드볼장>
우드볼(woodball)은 골프 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모은 신종 스포츠로,
현재 세계우드볼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대만의 밍후이웽 이 1990년에 고안했다고 한 다.
골프와 매우 흡사해 잔디 위에서 맥주병 모양의 클럽으로 나무 공을 쳐서 골문 (게이트)을 통과시키는 경기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목구(木球) 라고 부른다.
워드볼 코스 페어웨이 내에서 공이 게이트를 통과 할 때까지의 개인별 타수를 기준으로 최소타를 친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잔디위에서 즐기고 클럽에 고무를 붙여 힘껏 쳐도 멀리 나가지 안는 것이 골프와 다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 제한없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여가 운동이라 좋다.
현재 대만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비롯 유럽 등 세계 28개국에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당시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화장이었던 정동구 교수(한국체대)에 의해 도입되었다고 한다.
같은 해 10월 '한국우드볼협회' (회장 정동구) 가 결성되었다고.
국내에서는 2002년 10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제 1회 한국오픈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가 개최돼 2년주기로 열리고 있다.
국제적으로 는 2004년 세계대학스포츠연맹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가장 각광받는 레저스포츠 종목으로 선정 됐다.
특히 우드볼은 운동량이 많고, 관절염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돼 어르신들에게 권장할 만 하다고 한 다.
우드볼 코스
코스는 넓은 잔디나 운동장에 설치 하며, 페어웨이를 규격에 맞게 설치 한다.
페어웨이는 12홀, 그이상 설치 할수있다.
우드볼 용구
용구는 볼(ball), 말렛(mallet), 게이트(gate) 로 구성 된다.(규격은 국제 규격)
경기종류는
1, 개인경기
2, 복식경기
3, 단체경기 - 한팀에 4-6명 출전
경기방식
1, 스트로크 방식
2, 페어웨이 방식 등이 있다
* 승부결정
1) 스트록 방식
a, 12개 페어웨이 또는 그 배수 페어웨이의 경기결과는 각 선수의 타수에 의해 결정돈다.
최저타수를 가진 선수가 승자가 된다. 총타수가 같을 경우, 마지막 12개 페어웨이에서 최저타를 가진 선서가 승자가 된다.
따라서 결과는 같은 방식으로 평가된다. 만약 그 결과가 같으면 그 판정은 주최즉이 정하여 결정한다.
b, 단체경기의 결과는 팀에서 가장 타수가 좋은 4인의 총 타수로 한다.
최저타수를 가진 팀이 승자가 된다. 총타수가 같을 경우 , 초저타를 가진 선수가 있는 팀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결과는 같은 방식으로 평가된다.
만약 그 결과가 같으면, 그 판정은 주최 측이 정하여 결정한다.
2) 페어웨이 방식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 페어웨이의 수가 더 많은 선수가 승자가 된다. 승리한 페어퉤이 수가 같을 경우, 주최 측에서 배정되는 페어웨이에서 승부가
결정될때까지 연장경기를 한다.
※ 대전에는 대전시우드볼연합회가 있고 중구에 한개, 서구에 한개, 유성구에 한개 구장과 클럽이 있고 각 구연합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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