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방콕 ! 210820오늘 하루~ 친지들과 함께,
장동 산림욕장을 찾아 신전한 공기 마시고, 황토길 걷기를 하기로 했다.
평일이고 코로나 환경원인인지 방문객이 많지는 않았다.
황토길이 14km 되지만 신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약500m정도만 걸었다.
황토길보다 울창한 산림 속의 맑은 공기, 시원함의 임도,등산길이 더 좋았다.
또 느끼는 건데 중간주간 질척질척 흙길 없애고 그냥 평평한 황토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