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時論&安保

이재명을 밀어주는 북한

by 보덕봉 2021. 10. 20.

★★..."이재명 밀어주는 북한"… 장기표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 무슨 관계인가?“

"이재명 밀어주는 북한"… 장기표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 무슨 관계인가?“


"이재명 밀어주는 북한"…

장기표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 무슨 관계인가?“

"'종북정권 시즌2' 바라는 北 선전매체… '화천대유는 국민의힘 것' 주장"
"북한, '이재명 친북정권' 수립 위해… 文 대통령과 '딜' 가능성" 분석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장기표(사진) 전 경남김해을 당협위원장이 "최근 북한이 대남(對南) 선전 매체를 통해 '화천대유가 국민의힘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북 성향의 '경기동부연합'과 긴밀히 엮여 있기 때문"이라며 '종북정권 2'를 원하는 북한이 사실상 이재명 지사를 밀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장 전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우리민족끼리'가 지난 6일 '누리꾼 민심이 전한다'면서 '화천대유는 국민의힘 당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며 "'대장동 게이트' 즉 '이재명 게이트'로 이재명 지사의 낙마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나온 이러한 북한의 언동은 '종북정권 2'를 바라는 북한의 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경기동부연합'은 1980년대 중반 형성된 NL(민족해방파)계열 중에서도 북한 주체사상을 가장 신봉하는 '친북 성향 조직'이라고 소개한 장 전 후보는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0년 성남 시장 선거 때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중 한 명인 민주노동당 김미희와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고, 당선 직후 시장 인수위원회인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에 김미희를 앉혔다"고 밝혔다.

장 전 후보는 "이 지사가 경기동부연합의 이른바 '성골'은 아니지만 경기동부연합과의 결합으로 성남시장직을 차지하면서 정치적 입신양명의 첫걸음을 시작한 이래, 성남을 '해방구'화 하는 동시에 경기동부연합과 '정치 공동체'식 길을 걸어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장 전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를 둘러싼 이재명 지사의 비리 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온 지난달 2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0월 초부터 남북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소위 '이재명 친북정권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며 "김정은이 '남북정상회담' 등 문재인 정권의 구걸을 받아주는 대신, 문 정부는 이 지사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임을 확인할 수 있는 특검 도입을 엄금하는 딜이 이뤄졌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이런 언동을 통해 '대장동 게이트'로 챙긴 엄청난 돈이 주사파 세력의 강화에도 쓰였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고 밝힌 장 전 후보는 "성남을 종북 주사파의 성지로 만들려는 이 지사를 주저앉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장기표 전 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북한의 이재명 지지 언동에 부쳐' 전문.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 곧 ‘이재명 게이트’가 이재명 지사의 낙마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언동이 예사롭지 않다. ‘종북정권 2’를 바라는 북한의 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아서다.

북한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어제 6일 ‘누리꾼 민심이 전한다’면서 ‘화천대유는 국힘당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북한이 이런 식으로 남한의 선거에 개입하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도 왜 이런 짓을 하고 나섰을까?

이재명 지사가 성남 거점의 ‘경기동부연합’과 긴밀히 엮여 있기 때문이 아니고는 있기 어려운 일이다. 경기동부연합은 1980년대 중반 형성된 NL(민족해방파)계열 중에서도 북한 주체사상을 가장 신봉하는 친북 성향이다. 이 조직의 핵심 세력은 북한에게 직접 지령을 받고 움직이다가 해체된 민혁당 내 경기남부위윈회 출신이다. 그 위원장이 지난 2013년 내란음모사건으로 징역 8년의 확정판결을 받고 내년 출소 예정인 전 통합진보당(통진당) 국회의원 이석기다.

이재명은 지난 2010년 성남 시장 선거 때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중 한명인 민주노동당 김미희와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다. 또한 당선 직후 시장 인수위원회인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에 김미희를 앉혔다. 김미희는 그 후 2012년 19대 총선 때 성남 중원 지역구에서 통진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가, 2014년 통진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정당 결정으로 당이 해산되면서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통진당의 해체 이후 침체기에 빠졌던 경기동부연합은 비정규직 등 사회 저변을 파고들면서 재건작업에 집중한 끝에 문재인 정권 들어 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 그 산하 택배노조 위원장 진경호 등을 배출하며 정권을 조롱할 수준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명은 이 같은 경기동부연합의 이른바 성골은 아니다. 그러나 경기동부연합과의 결합으로 성남의 시장직을 차지하면서 정치적 입신양명의 첫걸음을 시작한 이래 성남을 ‘해방구’화 하는 동시에 경기동부연합과 ‘정치 공동체’식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할 수 있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이어 여당 유력 대선후보의 반열에 오르고, 이 나라의 정권까지 거머쥘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게 되니 북한 이전에 경기동부연합으로서는 이 위기를 방관할 수 없들 것이다. 북한으로 하여금 ‘이재명 지지’의 언동을 노골화한 것 같아 보이는 이유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대장동 게이트’를 둘러싼 이재명의 비리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온 지난달 29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남북통신 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북한이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차단한지 50여일만의 전격적 제안이다. 이렇게 한 이유가 다른 데도 있을 수 있지만, ‘이재명 친북정권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딜’에 초점을 맞춘 것일 수도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막판 목을 매다시피 갈구하는 ‘남북정상회담’ 등 현 정권의 구걸을 받아주고, 그 대신 이재명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임을 확인할 수 있는 특검 도입 등의 조치를 ‘엄금’하도록 문 대통령과 거래하려는 계산일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이런 언동을 통해 성남이 어떤 곳인지, 이재명이 주사파의 최대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대장동 게이트’로 챙긴 엄청난 돈이 주사파 세력의 강화에도 쓰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성남을 종북 주사파의 거점을 넘어 성지로 만들려 하고 있어서 말이다. 이재명을 주저앉혀야 할 중대한 이유다.[조광형 기자 2021-10-08 10:21]



「언론보도가 금지된 정치 현상을 읽다」

경기동부연합과 이석기의 RO (Revolution Organizations)는 집권 문재인주사파보다 더 김정은에 충성맹종하는 조직이며, 이 조직의 대표인 이재명은 현재 대선지지율 1위이다.

1980년 창립된 경기동부는 1991년 충북 괴산의 군자산에서 군자산의 약속을 이끌어냈다. 세상에 알려진 "군자산의 약속"은 폭력혁명을 통해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접수한다는 것이었다.

주로 외대 용인캠퍼스 출신들이 주축이다. 성남과 용인지역의 극렬 좌익 혁명가 조직으로서 주력은 윤미향의원과 남편 김삼석, 임수경 김미희 전의원, 은수미성남시장 등이며 3대 보스는 이석기와 양경수 민노총위원장 그리고 이재명이다.

만약 이재명이 대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끝장이다. 문재앙보다 더 한 이재앙시대가 도래한다.

지금 이 조직은 민주노총까지 장악하여 대한민국에서 이들을 제지할 세력이 아무도 없는데, 민노총은 그 자신감 위에서 2021. 10월 말 서울에서 110만 명을 동원하는 최대규모의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환(체제변혁) 하겠다고 공식 예고했다.

과연 내년 대선은 치러질 것인가? 대한민국의 2022년은 있을 것인가?

남쪽정권을 쥐락펴락하는 북 수뇌부는 이번에 현 집권주사파보다 행동력이 크고 맹목적 충성파인 동부연합으로 그 주력을 교체한 듯 하다.

북의 통전부도 8.12 한미군사훈련 취소를 주장하면서 남한이 곧 엄청난 안보위기를 느낄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이 입체적인 울림은 절대로 그냥 나오는 소리가 아닐 것이다

북의 군사력은 강하다. 정규군보다 남한의 사정을 잘 알고 효율적인 제2의 인민군 수 십개 사단을 운영비 한 푼 안들이고 서울과 수도권에 주둔시키고 있는 형국이라 북의 남쪽흔들기는 꽃놀이패다.

내 돈, 내 군사 투입 안해도 지들끼리 싸워서 자기나라를 털어 갖다 바치겠다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겠나.

2016년의 탄핵정변에서 대한민국은 조금의 격려, 선동에 난수방송만 올려주면 끝장이 날 만큼 속이 비고 신념없는 것들임을 증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은 더 큰 것이다.

중국도 몇 일전 한미훈련을 극구 반대하는 내정간섭 성명을 내고 닝샤후이라는 자국영토내에 러시아군을 불러들여 미국에게 보란듯 만 명이상의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야 어떻든 이 세상 만악의 근원인 중공의 행동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베이다이허 정치회의에서 시진핑이 집권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죄많은 시진핑이 그냥 앉아서 죽지 않을 것은 뻔하고 가을이후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북한과 오판짝짓기 일을 벌릴 가능성이 많다. 모든 입체적인 정황들이 어느 한 점으로 집중되는 듯 건곤일척의 분위기를 띄워 동부연합과 민노총을 충동질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10월 이후 대한민국에 존망의 위기는 올 것인가?

tip1)
최근 F-35 스텔스기 도입반대 충북 활동가 간첩단 체포는 경기동부와 관련성이 매우 크다. 경기동부가 충청지방을 적화하기 위해 공들인 조직이 충북연합이다.

김여정이 이들을 적발한 국정원 박원장을 배신자로 비난한 것은 북쪽이 차기 대권을 이재명으로 결정했는데 그 쪽 조직원을 검거했다니 뜨악한 것이다. 이낙연을 지원하는 박원장과 문통은 검거 작전을 통해 이재명을 아웃시키고자 했는데 북한의 의중과 충돌이 일어난 셈이다. 북쪽 입장보다 미국과 중공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주사파 삶은소대가리정권 보다 확실히 남조선 적화의 선봉에 나선 경기동부로 하여금 차기 한국정권을 맡기겠다는 계획은 방법을 달리하여 더욱 세차게 달아오를 것이다.

tip2)
미군 정찰기가 작년부터 충북 제천과 충주 일대를 샅샅히 뒤지더니 이런 연유가 있더군요. 문통이 퇴임후 경호인력을 25명에서 68명으로 대폭 증강한 원인도 것도 경기동부 건과 관련이 있죠.

카페  노을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