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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安保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by 보덕봉 2022. 5. 27.
퍼온 글.

ㅡ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나는 중국에 관심이 많다.
좋든 싫든 한국인으로서 우리 역사와 운명을 함께 해온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국인에 대해 막연히 알고 지내다가 그들을 겪으면 겪을수록 놀란 일이 많았다.

사실 한국의 미래가 무섭다.

중국은 무엇보다 숫자로 밀어붙이는 데 도사이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동시 수용 5천 명 규모의 레스토랑에만 가봐도 압도된다. 50명 수용에 익숙한 문화권에 살던 한국인은 기분이 묘해진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깊이있게 잘 모른다.

나는 그나마 5년 가까이 그들을 매일 보고 살면서 느낀 게 있었다.

중국인이나 중국계의 장단점을 생생하게 보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중국이라는 말만 들어도 심란하다.

해외에서 중국인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아는 입장으로서 모골이 송연해지기도 한다.

그들이 싫다고 중국을 마냥 멀리만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우리가 무조건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

중국은 지구촌의 깡패나 다름없다.

특히 공자학원을 운영하며 전세계에 검은 마수를 뻗치고 있다.

공산국가는 민주주의 국가와 너무 다르다.

중국은 공산당 아래에 국가가 존재한다.

우리와는 시스템이 천양지차이다.

군(軍)도 국가나 국민의 군이 아니라 공산당의 군이다.
그러니 ‘중국군’이 아니라 ‘중공군’이 맞는 표현이다.

당 조직에는 방대한 기구가 있다.

당 핵심 부서로는 조직부, 선전선동부, 통일전선공작부(적 고립 내지 중립화, 아군 포섭, 특정 시기가 아니라 평소의 공작)가 있다.

이러한 것을 문체부의 한민호 국장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1980년 이영희의 빨갱이 책 바이블인 '8억인과의 대화'가 유행했었다.

그는 중국을 지상낙원으로 묘사했고, 모택동을 위인이라고 여겼다.

우리 땅에서 중국 공산당이 활개를 치고 있다.

22개 대학,
16개 중고등학교에 똬리를 틀고 있는 공자학원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이 심각성을 아는 이들은 소수일 뿐이다.

우리 교육부가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

전국의 초,중,고 그리고 대학 모두 그 영향을 받고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전남 지역의 초,중,고 교장들이 공짜 중국 여행을 다녀온다.

시의원들이 극진히 대우를 받고 온단다.

중국이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준다. 여인들을 활용해 포섭해 놓고 얽는 건 예나 지금이나 그들의 일관된 작전이다.

차이나 프렌들리 정책이라는 그럴싸한 구호로 광주를 포섭하여, 친중파들로 물들이고 있다.

광주는 정율성이라는 공산주의자를 떠받들고 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공산당에 입당, 인민해방군 군가와 모택동 찬가를 만든 인물이다.

6.25전쟁 때는 북한 인민군 군가도 제작했다.

광주에서는 그를 기리는 '정율성 음악제'나 '동요제'가 열린다.

그리고 수상자들에게 중국 공짜 여행을 시켜준다.

광주에 '정율성로'라는 길을 만들고 동상도 만들어 놓았다.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라는 시민단체가 오는 6월 11일(토) 정율성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란다.

동상 철거와 도로명 개명을 요구할 것이다.

인근 교회에서 “중국 공산당과 통일전선 공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공자학원은 전세계 160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지구촌에 500개 이상이 있었으나 2년 전부터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미국에서는 애초에 100개가 넘었다가 80개는 사라지고 20여개쯤 남았다.

세계 최초의 공자학원은 2004년 서울 강남에 ‘서울공자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스웨덴은 공자학원의 무서운 실체를 알고 일찌감치 모두 철거했다.

통일전선공작부라는 중국 공산당 기구를 통해 간첩을 양성하고 친중파를 배출한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이 한국에만 해도 80만 명이나 있다.

그들은 평소 중국인이라고 하며 한국을 무시한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뭔가 아쉽고 혜택을 볼 일이 있을 때만 조선족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는 중국인 상당수는 나의 눈에 시한폭탄 같다.

영국이 중국에 홍콩을 반환한 1997년 홍콩 인구가 600만 명이 조금 넘었다.

그해부터 중국 정부는 중국인을 매년 5만 명씩 투입했다.

20년 동안 100만 명을 투입한 이유가 있다.

홍콩의 민주주의를 조용히 진압하기 위해서였다.

그 뜨거웠던 민주화의 열기가 그야말로 ‘조용히’ 진압되었다.

600만 명이 넘는 홍콩인들은 ‘군중’이었지만, 100만여 명의 중국인들은 중국 공산당의 지휘를 받는 ‘조직’이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때문에 시위대가 잠잠해진 게 아니라, 20여년 간의 장기 공작 때문이었다.

중국의 최대 무기는 인구이다.

위구르족, 티벳족의 독립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중국인들을 대거 이주시키고 현지인들은 낙태, 강제이주 등을 통해 숫자를 줄이는 공작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도 중국인들의 해방구가 되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전세계 동성애자들의 집결지이기도 하다.

나에게 싱가포르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미국 여성 메어리 다카오카가 절망하며 들려줬던 말이 기억난다.
"조금 과장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중 3분의 1이 동성애자"라는 것이다.

중국인은 어딜 가나 대부분 분쟁을 일으키거나 싹쓸이를 한다.

내가 얼마 전 원자력과 풍력의 현실을 일고자 전남 영광에 다녀온 적 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호남대학교를 봤다.

나는 그 대학이 공자학원에 가장 열심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크게 받았다.

중국 공산당이 한국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마수를 뻗친다는 게 너무 당황스럽다.

공자학원은 검은 속내를 숨기고, 겉으로는 중국어 교육, 중국 문화 이해 등을 내세운다.

기업인들에게 공자학원에서 1년짜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1기당 50명씩 회원을 양성한다.

그들은 주 1회 모임도 한다.

중국으로 연수를 다녀오는 등 참여하는 기업인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준다.

그러한 것에 속아넘어가는 기업인들은 ‘친중인사’가 되어 꿀인 줄 알고 빨고 있으나, 결국 독이 될 것이다.

중국은 속셈을 이루기 위해 각종 이권을 주고 작업을 한다.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다이앤 화인스타인은 상해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당시 상해 시장은 나중에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된 장쩌민이었다.

다이앤의 남편은 사업 기회를 얻어 무조건 대박을 터트렸다.

1조원 넘는 재산도 쌓아올렸다.

중국 공산당이 사업의 외양을 만들어주고 막대한 뇌물을 안긴 것이다.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영향력있는 자들을 구워삶는 방식이다.

정보를 제공하고 뇌물, 선거자금, 미인계 등을 활용해 간첩으로 만든다.

공자학원은 우리 경찰을 대상으로 공짜 중국어 학습을 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중국문화 강연을 하거나 영화를 상영한다.

다 무료로 한다. 유튜브로 홍보도 한다.

이런 짓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저지른다.

그들의 공작은 살벌하다.

2020년 미국 선거운동 기간에는 모택동주의자들이 흑인 인권운동을 빙자해서 폭동과 데모, 방화를 일으키도록 배후에서 조종했다.

대한민국의 일부 연예인들도 정신을 차려라.

돈이 아무리 좋고 인기를 먹고 사는 존재라도 그렇지 중국 공산당을 지지하고 찬양하다니.......!

중국의 시장이 워낙 크고 돈이 보이니 ㅂ, ㅂㅌㅅㄴㄷ, SH 등이 2020년 6월 일제히 BLM(Black Lives Matter: 흑인 인권운동) 지지 선언을 했다. 12억원 성금을 내기도 했다.

지구촌이나 자신의 나라에게 악마 노릇을 하는 자들에게 영혼을 팔아 성금을 내는 셈이다.

겉으로는 성당에서 기부금을 냈느니 떡을 돌렸느니 하며 가면을 쓰고 미소도 짓는다.

나는 누구든지 돈 앞에 한국인의 자존심을 팔고 나라를 파는 21세기형 매국노들을 경멸한다.

중국 공산당이 시키는 짓, 공산당의 부탁을 거절하기 쉽지 않겠지.

연예인들은 중국이라는 커다란 시장에서 화장품 모델 등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싶겠지.

지금 있는 돈도 다 쓰지 못하고 죽을 텐데 탐욕이 앞서니까 조국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21세기형 이완용이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

<차이나아웃>이라는 단체는 매주 수요일 11시 30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24회 이상 성명서를 냈다.

거기 참여하는 분들은 중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을 것이다.

어제 나는 어느 재야학자도 만났다.

그는 중국에 분노했다. 나 역시 중국인들을 많이 겪어봤고 그들이 지구촌에서 어떤 짓을 하는지 하도 들어서 깊게 우려했다.

한국 사회에 중국 때문에 신변을 조심해야 할 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는 누구의 책임인가?

중국은 우리에게 천사를 가장한 이리떼이다.

오늘날 중국은 지구촌 전체에서 암세포가 되어간다.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같은 섬나라이든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이든 다 침투해 있다.

나는 선진국에서 생생히 오래 그들의 뿌리를 보며 살아왔다.

심지어 중국에서 선진국 싱가포르로 유학을 온 상류층 자제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중국 공산당의 자제들이 경제적으로 너무도 잘 살아서, 너무도 전략적이라서 놀라웠다.

그리고 지구촌의 중진국이나 후진국에서 중국인들이 저지르는 짓들과 여러 상황에 대해 수시로 들었다.

지난 정부에서 무슨 짓들이 일어났는지 나는 꽤 많이 알고 있다.

운명인지 악연인지 중국이야말로 한국에게 썩은 계륵이다.

한국 국민은 중국을 엄청난 기회의 땅이라 여겼으나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고 말았다.

대기업도 당하고 나온다.

앞으로 한국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할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공자학원은 공산당이 낳은 위험한 벌집이다.

공자라는 가면을 쓰고 꿀벌과 꿀을 지구촌에 보여준다.

그러면서 정신나간 일부 한국인들도 유혹한다.

그러나 속으로는 쏘이면 죽을 독침도 감추고 있다.

한 번 잘못 쏘이면 사람이 죽기도 하는 말벌, 우리가 어찌해야 하는지 굳이 말해야 알까??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911100027


[한민호] [오후 10:03]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968&fbclid=IwAR0O1hFiJZH_habJ126tOPndv35eKLCitj6qynCc4GuXLY9aHTFv5xCa7Xg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