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좋은글 입니다...^^^❣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만 하지 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삼 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생 결단하지 마라.
(여유를 갖고 살아라.)
5케이(OK)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6체적 스킨십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0%에 만족 하라.
(올인하지 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
8팔하게 운동하라. (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
9차한 변명을 삼가라.
(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
소득의 10%는 친구(동료)들을 위해 투자하라. (노년에 가장 소중한 벗이 있어야 자산 이다)
🌹 친 구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때 이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곁에 머물러 있을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곁에 없다고 생각될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이다^^
♡ 인생 70
-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을 당하고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病)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1.좋은 음식을 먹고도 더 욕심(慾心)을 내고,
2.좋은 옷을 입고도 불평을 하고,
3.좋은 술을 마시고도 욕(辱)을 하고,
4.서화(書畫)를 즐기면서도 화(火)를 내고,
5.미녀(美女)를 곁에 두고도 또 탐(貪)을 내고,
6.곡식(穀食)을 쌓아 두고도 불만을
(不滿)느끼고,
7.좋은 향(香)을 맡으면서도 좋은 줄을 모르고,
위 일곱 가지를 불평불만(不平不滿), 한탄(恨歎)을 하니 이를
8부족(八不足)이라 했다.
반면(反面)에 만족(滿足)함을 알아야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다고 했는데,
①토란국에 보리밥을 먹고,
②등 따뜻하게 잠을 자고,
③맑은 샘물을 마시고,
④방(房)에 가득한 책(冊)을 읽고,
⑤봄볕과 가을 달빛을 즐기고,
⑥새와 솔바람 소리를 듣고,
⑦눈 속에 핀 매화(梅花)와 서리 속 국향을 즐기고,
위 일곱 가지를 넉넉히 즐기니 이를
여덟 가지 여유
(餘裕)로운 즐거움이라 했다.
인생70,
오랜 세월(歲月) 살아오면서 무엇이 행복이라고 느꼈는가?
그 탐욕, 그 불만!
모두가 부질없는 욕심들이 아니었던가?
비록 넉넉하지 못했고
잘 나지 못했다 해도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겸손(謙遜)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이어야 한다.
“지족상락
(知足常樂)
-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는 뜻이다.
지족제일부
(知足第一富)
-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
(富者)"라는 뜻이다.
탐욕을 버리고 만족을 아는 마음이 즐거운 인생의 첫걸음이다.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에 행복의 길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인생 70
- 아직도 하고 싶고, 아직도 되고 싶고, 아직도 갖고 싶은 것이 있는가?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은 노병(老兵)에게 남은 것은
백발(白髮)에다 주름살 뿐,
이 세상(世上)에 태어 나 온갖 아픔과 슬픔을 다 겪었지만,
이제 인생극장
(人生劇場)의 주연(主演)자리도 내어주고
무대(舞臺)는
불 꺼지고 막이 내린지 오래다.
소외(疏外)와 허무(虛無)를 달랜다고 소주한잔 나누지만 서글퍼지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인생 70을 살면서 보람도 있었고 기쁨과 명성(名聲)도 있었는데 무슨 후회(後悔)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무엇인가 하고 싶고, 무엇인가 되고 싶고,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모두 얻으려고 땀 흘려 노력(努力)하며 살아온 지난 날의 인생,
이제 황혼(黃昏)에 자투리 시간(時間)이 좀 남았을 뿐인데 아직도 하고 싶고, 아직도 되고 싶고, 아직도 갖고 싶은 것이 남았는가?
공부(工夫), 사랑, 봉사(奉仕), 여행(旅行), 등산(登山)..
왜 이리 못다한
것들이 많은가?
더 이상 후회(後悔)하지 말고 가슴 아파하지 않도록
내일(來日)말고 오늘 바로 무엇인가 시작(始作)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세월 다 가기 전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길을 나서고 몸부림치며 부딛쳐 보아야 하는데 말이다
지금 이 순간(瞬間)에 되고 싶은 것이 아직도 있는가?
재물(財物),
명성(名聲),
권력(權力),
건강(健康)
또 뭐가 있더라?
다 부질없는 것,
아집(我執),
욕망(慾望),
탐욕(貪慾)
다 버린 지 오래거늘 건강(健康) 이외에 다른 것들을 모두 버리고
다 접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저 건강이 행복이다 하면서 마음 편(便)히 사는 것이 제일이 아니던가?
또, 일흔 줄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직도 가지고 싶고, 아직도 지니고 싶은 것이 있는가?
명품(名品) 옷가지, 현금(現金) 한 다발, 혼자만의
애인(愛人)이
있다면 좋겠지만
헛된 망상(妄想)은 실망(失望)을 줄 뿐이다.
가진 것도 버리고 가야하는 데
더 모우고 더 지녀서 무얼 하겠다는 말인가?
점심 값 2만 원이면 친구(親舊)를 만나 좋고 뭉치 돈 없어도 그만,
그 만남이 좋지 않던가?
우리들 인생 일흔에는
겸손(謙遜), 자중자애(自重自愛), 건강(健康)..
거기다 웃고 즐기는 여유(餘裕)가 있다면
정말 좋지 않던가?
더 이상
욕심(慾心)을 부리지 말고 가벼운 몸차림으로 발걸음도 씩씩하게
허허 웃으며 즐겁게 살면 그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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