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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 유머 모음 ♬

by 보덕봉 2023. 3. 7.

■ ♬ 유머 모음 ♬

♠  세배지의 유머

● 헝가리 출신의 젊은 미술가 세배지에게 한 정치인이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했다. 초상화를 본 정치인은 자신과 닮지 않았다며 약속한 500 달러를 지불하지 않았다.

세배지가 말했다. · 그림이 선생님과 닮지 않았다는 것에 서명 해 주시겠습니까?
“ 얼마 후 미술관을 찾은 정치인은 기절할 뻔했다.
바로 그 초상화의 제목은 이랬다.
<어느 도둑놈의 초상〉 정치인은 그 그림을 원래 가격의 열 배를 주고 살 수 밖에 없었다.


♠파가니니의 유머

● '바이올린의 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니콜로 파가니니는 매우 인색 한 사람이었다.

그 당시 인기 절정에 있던 한 여가수가 그와 결혼하고 싶어 무척 애를 태우고 있었다.
누군가가 그 이야기를 파가니니에게 슬쩍 귀띔 해 주었다.

파가니니는 펄쩍 뛰었다.
"절대로 안 돼!    
결혼 이라니. .
공짜로 내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려고?
얌체 같으니라고.“

♠ 대단한 젊은 부인

● 버스 정류장에서 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부르며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부인을 풍기문란 죄로 체포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서는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보며 깜짝 놀라 소리쳤다.

“어떡해.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 묘비에 새길 유언

● 어떤 정치인이 사망했다. 그는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죽거들랑
내 묘비에 이렇게 써줘.” '오직 민주화 투쟁을 위해 헌신했으며, 법을 통해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하려고 노력하였고, 청문회를 통해 재벌들의 비리를 파헤치려했고, 남들이 몰라 줘도 소신을 밀고 나갔으며,   순간의 인기를 얻으려고 하지 않고 먼 장래를 내다보고 일했으며, 그로 인해 인기는 바닥 이었지만 숭고한 뜻을 후세에서는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다가 여기 잠들다.‘ 묘비에 새기기엔 너무 긴 글이어서 석공은 그의 묘비에 이렇게 적었다. '
마침내 입을 다물다.‘ ㅎㅎㅎ

♠ 별난 궁금증

● 불현 듯 섹스가 노동인지 놀이인지 궁금해진 어떤 사람이 가톨릭 신부를 찾아가서 물었다.
“신부님, 섹스는 노동입니까 놀이입니까?”
신부는 성경을 한참 뒤지더니 대답했다.
“섹스는 노동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는 삼가야 합니다.”

신부가 어디 섹스가 뭔지 알기나 하고 대답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는 결혼한 목사를 찾아가서 다시 물었다.
하지만 목사 역시 같은 대답을 했다.

이 사람 암만해도 그 답들이 미심적어서 이번에는 유대교 랍비를 찾아가서 마지막으로 의견을 구했다.
랍비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섹스는 놀이입니다.”
의외의 답변에 깜짝 놀란 이 사람,
“아니, 많은 사람들이 섹스는 노동이라고들 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장담을 하십니까?”
랍비는 나직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게 노동이라면 우리 집사람이 가정부를 시키지 왜 자기가 직접 하겠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건강과 평안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