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때는 ~
똥오줌 가리는게 자랑거리...
3세때는 ~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12세때는 ~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때는 ~
사랑을 할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35세때는 ~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때 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때는/ 70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60세때는/ 80세때는 -
사랑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0세때는/ 85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때는/ 90세때는 -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때는/ 95세때는 -
이가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때는/ 95세 때는 -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
너 나 할 것 없이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오줌...
내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 !
그것이 인생...
어찌보면
세상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늙어서는
친구가 있다는 게 자랑거리라고
'생활정보 > 老齡의百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 (0) | 2023.12.01 |
---|---|
100세의 비밀 (1) | 2023.08.24 |
💝 노인과 어른 💝 (0) | 2023.07.22 |
80대, 노년의 명상록 (0) | 2023.06.26 |
이 의사 정말 맘에 쏙~듭니다 (0) |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