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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오늘의 유머

by 보덕봉 2023. 10. 14.

[오늘의 유머]

인터넷으로 주식 시세를 검색하던 남편이 투덜거렸다.
“이놈의 주식!! 또 떨어졌잖아~~ 괜히 투자해가지고!”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투덜거렸다.
“여보~ 나도 속상해 죽겠어요!! 다이어트를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아내의 말에 남편은 아내의 몸을 쳐다보더니 한숨을 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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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밖에 없어..”                 -------------------------------------------------------------------...           [오늘의 유머]

식탁에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미인박명이 무슨 뜻이야?”
“예쁜 여자는 수명이 짧단 말이야~ 아들~ 세상은 참 공평하다, 그치?”
이 말을 들은 아들이 말했다.
“휴~ 다행이다..”
그러자 엄마가 물었다.
“아들~ 뭐가 다행이야?”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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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오래 살꺼니까~”                                                                                                      -----------------------------------------------------------------..........--[오늘의 유머]

여고 동창 모임에 유명 회사 회장 사모가 이번에도 몇 천만원이 넘는 유명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나타나자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어머~ 얘~ 너 또 신상이구나! 어떻게 하면 니 남편은 맨날 그렇게 비싼 옷을 사주니? 도대체 비결이 뭐야~?”
친구들의 말에 회장 사모는 이렇게 말했다.
“뭐 별 다른 비결은 없고~ 키스 한번의 대가야~”
키스 한번의 대가라는 말에 친구들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야~ 정말 부럽다. 키스 한번 해줬다고 5천만원이 넘는 옷을 다 사주고..”
그러자 회장 사모는 신경질적인 어투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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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 남편이 회사 여비서하고 키스한 대가라고!”               .............[오늘의 유머]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누군가 침대 밑에 있는 것 같아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자는 2년동안 병원을 다녀봤지만 차도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내 덕분에 완치가 되었다며 의사가 치료 방법을 묻자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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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내 침대 다리를 잘라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