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던 건달 앞에 나타난 외국인,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외국인을 한참동안 위 아래로 째려보던 건달,
침을 퉤!, 뱉으면서 뭐라고 한마디 하고는 가버렸다.
한참을 가다 뒤 돌아보니 그 외국인이
열심히 자신을 따라오는게 아닌가!
이 건달, 뒤돌아서서 외국인에게 다시한번 외쳤다.
"아이, 씨팔로미"( I see,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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