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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최종 면접시험 - 짜장과 사장

by 보덕봉 2008. 2. 11.
 

신입사원을 뽑는 어느 회사에서 최종적으로

남자 세명과 여자 한명의 지원자만 남게되었다.

최종 면접은 그 회사 사장이 직접

중국요리집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장은 단 한 그릇의 자장면을 시켜 놓고 지원자들에게 물었다.


" 자, 여기 자장면 한 그릇이 있네. 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와 함게 이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게"

첫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 빈 그릇을 하나 더 달라고해서 나눠 먹겠습니다. "

두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 똑같이 젓가락을 들고 뺏어 먹겠습니다다."

세번째 남자 지원자,

" 전 사장님이 남긴 것을 먹겠습니다. "

마지막을 남은 여자 지원자가 말했다.


" 사장님, 다 드시고 입 닦지 마세요. "

여자는 당장에 사장 비서실로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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