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내검시 유의 사항 ----
= 이때 조그마한 부주의로 도봉 발생, 벌들의 아사, 동사 하는 사고 나지 말아야 한다.
1. 월동벌 내검시 적당 외부온도 : 8~10도로 봉구도 풀리고 벌들의 바깥출입이 있는날
2. 월동벌 내검시 적당한 시간 : 오전 11:00~14:00
3.첫내검시에 해야 할 일
- 응애 구제(왕스1~2매 삽입 또는 비넨볼 처리)
(월동 시 구제가 잘되었다면 3월 이후에 해야 한다는 반론도 있슴)
- 화분 떡 공급(홑통 월동군은 1kg, 덧통 월동군은 2kg정도)
- 보온 물 추가(화분 떡을 주고 그 위에 비닐개포를 덮고 헝겊개포를 덮으면 더욱 좋다)
- 물 공급(1군에 1홉 정도씩 사양기에 물을 채운다.
- 축 소 방법 선택
. 압축 축소 : 6매월동군은 2매~3매, 4매월동군은 1~2매로 벌이 겹으로 붙고
사양기 뒤에도 1매의 여유벌이 있게
. 느슨한 축소 ; 벌이 붙지 않은 벌집만 사양기 뒤로 이동
. 축소 생략 : 축소를 하지 않고 기르는 방법
4.내검방법
- 개포 (속뚜껑)를 가만히 열고 먹이과부족. 봉군의 안녕만 확인하고 얼른 덮는다
. 낮은 온도에 벌의 노출을 피해야 한다.
- 소비(벌집)를 벌통 안에 넣어둔 상태에서 밖으로 꺼내 내검 하지 않는다.
. 도봉원인제공 및 갑작스런 온도저하로 각종질병 및 육아 권 파괴
- 먹이 장을 꺼내들고 봉장을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 먹이에 민감해 도봉원인제공
- 먹이부족군은 남는 봉군에서 먹이장을 미리 빼내서 빈 벌통에 넣어두었다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넣어준다
. 먹이장(소비)을 들고 봉장을 돌아다니면 도봉피해의 위험이 있다.
- 1군의 내검 시간은 1분을 넘기지 말아야 된다.
. 추위에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 축소를 할 때는 벌을 소비(벌집)에서 벌을 털지 말고 벌이 붙은 그대로 조용히 사양기 뒤로 옮긴다
벌을 바닥에 털어버리면 추운날씨로 모두 낙봉 되어 얼어 죽어버리는 위험이 있다.
* 첫 내검의 시기는 ; 2월초(입춘), 2월 중순(우수), 2월 하순~3월 초순(경칩) 각자 다르나
2월에는 벌들에게 자연 상태로 맡겨 두는 것이 좋으며
첫 내검 시기는 최대한 늦추어 2월 하순쯤 벌 관리를 시작 하는 것이
경험상 성적이 좋았다는 사람도 있슴.
(08,02,05전남 영광 안rid강 작성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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