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딸 문상객과의 일화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 될까 두려워 말라.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할까 두려워 하라".
참으로 깊이 있는 말씀.
여기에 톨스토이 일화 하나 더 한다면,
어린 딸이 죽었을 때 일인데, 문상 온 친구가 자네 울음 그치게!
이미 죽었는데 울어서 뭣하나 고 했더니
톨스토이는
"지금 나는 딸이 죽어서 우는 것이 아니라 딸을 다시 볼 수 없어 우는 것이네" 라고 했답 니다.
생각이 이렇게 죽음 하나 놓고도 다를 수가 있으니 인생도 살아가기 탓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