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에 대하여(인터넷 버전)
▲인(仁) :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의(義) :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예(禮) :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지(智) :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신(信) :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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