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유머 베스트’③ - 끝
▲평양지하철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무,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혹시 동무는 당위원회에서 일하십니까?”
“아니오!”
“그럼 그 전에는요?”
“아닙니다!”
“그럼 혹시 친인척 중에 당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발 좀 치우지! 당신 지금 내 발을 밟고 있어!”
▲ 영국인, 프랑스인, 북한 사람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국인:겨울밤 집에서 양털 바지를 입고 벽난로 앞에 앉아 있을 때 가장 행복해.
프랑스인:너희 영국인들은 너무 진부해. 금발 미녀와 함께 지중해로 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냥 정리해 버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지!
북한인:한 밤중에 누군가가 노크를 해서 문을 열어보니 ‘강성미, 너 체포됐어!’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강성미는 옆집 사람이거든? 우리는 이때가 가장 행복해!<출처 : The Daily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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