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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사랑/벌 기르기 메모 수첩

4월말~5월의꿀벌관리(분봉열 대책과다수확방법)

by 보덕봉 2008. 5. 27.

  0   분봉열 대책

분봉열은  세력이 충실 할때, 왕의 노쇠, 기온이 높을때, 출입구 너무 좁을때, 봉군 너무축소시 등의경우에   나타난다.

 

분봉열이 발생하면 수밀활동에 막대한 손실갖어온다.

 

1, 분봉열 해소 방법

   1) 만상에 가까워 오면 공소비나 소초광을 넣어 산란 공간을 만들어준다.

   2) 채밀을 하여 식량의 위기감을 만들어 준다.

   3) 신왕을 넣어 준다

      왕과 왕대를 모두 제거하고 24시간 지난후 무의식 느끼게한후 넣어준다.

2, 분봉열 방지

   1) 우선 소문을 넓혀주고 계상을 올린다

   2) 벌을 춥게 관리 해야한다

       아카시아 수밀전 외부 포장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뚜껑에도 아무것도 덮지 않아야 하며 개포도 얇은 것으로 교체한다.

   3) 식량이 많아도 내부 열 발생으로 식량을 최소화 해야  한다.

       단 절량에 주의 하여야 한다.

   4) 격왕 시키는 방법이다

       1. 개화기  7~10일 전에 7~10정도 가둔다. 다음 풀어 주어야 하는데

          유밀기 전에 풀어 주어야 한다. 유밀기에 풀어주면 자연 분봉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2. 계상 을 사용 하층에 격리 한다. 이때 하층은 6~7매 소비만 놓는다.

           1층의 경우는 3매 정도로 격왕시킨다

           격리 시킬때는 소초를 같이 넣는다

            기타는 계상 관리법으로 한다.

    5) 신왕으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신왕이 분봉열이 적게 되는데 4월쯤에 신왕을 만들어 5월초쯤에 교체함

        이 바람직 하다.

   

 0   다수확 관리법

      1) 계상 관리법

          만상이 되여 저밀방이 꽉차서 덧집을 지으려 할때에 유밀이 시작되기

           10여일 전후에 기후를 보아가며 올린다.

          식량부족에 유의하고, 계상은 분봉열이 나기전에 올려야 한다

           분봉열이 난후 올리면 계상에서도 분봉열이 난다

           봉충소비 비율은 - 7:3으로 한다 즉 2층에 3매 아래층에 7매를 배치

           저밀에 따라서 공소비 보충한다.

            이때 2층에는 상급소비를 넣어야 숫벌방을 막고 양질의 꿀을 얻는다.

            # 5월 이후에 조소시키면 봉량이 많아서 숫벌방을 많이 만든다.

      2) 여왕벌 격리법

         1.  2층 계상에는 수평 격왕판을, 단상에는 수직 격왕판을 사용한다

          개화 10일 전쯤이 좋으며 수밀이 시작 되면 격왕판을 빼주는 것이 

           분봉열 방지에 도움이 된다.       

 

         2. 왕롱에 왕을 가두는데 5일 가두고 3일 풀어준는 방법도 있다.

             이때 풀어줄때 일벌 공격이 있으니 주의 요함.

 

 

          # 무왕 상태 에 내부 유충이 전혀 없으면 수분 증발 이 안 이루어져서

              꿀의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

 

 3. 공방만들기

    아무리 벌을 잘 길러 놓아도 꿀 들어올때 꿀을 채울 공간이 없으면 벌들은

     일을 할수 없게 된다.

    계상의 경우는 봉판을 2층에 놓아 터져 나온후 빈소비가 되도록 하면 되고,

     단상의 경우는 공소비 3매정도는 확보해야 한다.이때 격리판 뒤에 둔다.

     또 수밀 될때 산란과 충판을 빼내여 공소비 넣어주어도 된다.

     그러니 수밀전 7~10일간 산란을 억제시키고 막바지 에는 산란과 충판을

     빼내고 공소비 넣으면 된다.

 

4.  기타방법으로

     순수한 아카시아 꿀을 받을려면 꿀들어 오기직전 정리 채밀하고,

      공소비가 없으면 소비 간격을 조금씩 벌려 놓아 저밀방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