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동해안 가족 휴가여행
기간 ; 2009년 3월 2일 ~ 3일
여행길 ; 음성 ~ 충주땜 ~ 박달재 ~ 제천 ~ 강릉~ 양양(낙산사,쏠비치) ~ 정동진
며칠전부터 큰딸(규선)의 부모님 결혼기념 겸 어머니 무릎관절 수술 위로 여행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일기예보 !! 20cm 적설, 이틀간 눈비, 그러나 딸은 강행했는데 여행길은 그렇게 기상이 좋을 수 없었다. 기상예보 믿고 안갔으면 후회 할 정도 였다.
물론 대관령, 미시령, 진부령은 강설과 악천후 였지만........
먼저 들른곳이 대명 콘도가 있는 "솔 비치" 호텔이다.
준공 2년도 채 안되였다는데 주위 환경과 시설 서비스등 너무 좋았다
이곳을 거점으로 산불 복구중인 낙산사, 경포대, 정동진 까지 관광으로 겨울바다
를 바라보며 긴 겨울 의 답답한 심정을 털 수 있었다.
♥ 쏠 비치와 콘도 와 바다 ↓
이곳엔 해수 사우나 목욕탕이 잘되여있다 - 값도 저렴하고.
야경이 화려하고 이채롭다
해변도로가 깨끗하고 아주 시원스럽다
쏠비치 내 식당
먼해안 분지에 큰 기러기 철새 무리가 이채롭다
♣ 낙산사 복구현장과 바다 ¶↓
해수 관음보살 - 지금은 어지를 보고 있고, 제일 깊은 상념이 뭐일가?
관광지 장애인 카트 로 아내 관광 - 마침 이곳은 바다바람이 넘 차다
계단을 살펴 넘어지지 말라는 곳이나, --부처님의 말씀 --
법당 밑에 물은 볼 수 없었다
비둘기 한마리 가 외롭게 보인다
홍련암 바로 옆 화마가 핡히고 간 흔적 아직 력력
종각과 동종은 복원 되였는데.... 사천왕 문 으로 보이는 대웅전은 한참 복원중.
이곳이 정문 방향인데 ;; 요즘 안내를 후문으로 우선되여 주차비 3,000원을 내야
한다, 일주문으로 들어와 정문으로 오는 대형 주차장으로 오면 무료다.
05년 4월 4~5일 홤마 의 흔적은 아직도 남고 있다
♣ 정동진 ↓
정동진 호텔 과 주위 경관 이 잘 조성 되였다
금강심 보살님 ! 속히 다리나 완쾌 하소서
호운 ! 겨울 바다에 무슨 상념이 그리 깊음니까 ?
정동진 여객선 모형의 호텔과 부대시설
전망대에서 내려본 정동진
★ 여행길의 38선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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