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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웃음방/유머

★☆** 웃고 쉬어 가세요 ***

by 보덕봉 2011. 6. 25.

 

★☆** 웃고 쉬어 가세요 ***

 

 

 

 

유우머

★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 했잖아!'


★ 치과의사
한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뽑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물론 환자 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 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요."



★ 술 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 접시 깬 사람은?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어떻게 아니?'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잖아.'


★ 아쉬운 청년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 걸….'


★ 고민 상담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남편이 바람을 파운다고
아버지에게 하소연하면서 대처 방안을 물었다.
잠자코 듣던 아버지가 조언했다.
'이 문제는 네 엄마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게다.


엄마가 잘 알고 있거든….'


★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


★ 어떤 대답

어제 저녁 한 남자에게 모르는 사람의 전화가 걸려왔다.
남자 : 여보세요?
발신자 : 거기 윤정이네 집 아니에요?
남자 : 그런 사람 없거든요. 전화 몇 번에 거셨죠?


발신자 : 한번에요.


★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 황당한 여자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 사실은 나 말이야! …"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 황당한 남자!

호텔을 처음 간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치르고
체크아웃을 하려고 프런트로 내려 갔다.
남자는 호텔 직원에게 물었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객실 사용료는 1회 7만원입니다."
신랑은 그만 입이 딱 벌어져 한참 동안 서 있다가
제정신이 든 듯 지갑을 열며 투덜거렸다.
"젠장, 무지막지하게 비싼 방이로군…


여기 있어요. 70만원…."

★ 유부녀들의 수다

항상 볼링을 같이 치러가는 은미와 은경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은경이가 유심히 보니, 은미가 어떤 날은 왼 손으로,
어떤 날은 오른 손으로 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물어봤다.
"얘, 넌 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치니?"
"어, 아침에 일어나
남편 아랫도리를 봐서 왼쪽으로 누워있으면 왼쪽으로 치고,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오른손으로 쳐. 그럼 잘 쳐지더라."
"그럼, 서있는 날은 어떻게 쳐?"


"어머, 얘 미쳤니? 그 날은 볼링을 못 치는 거지…."


★ 향수병 

오랫동안 집을 떠나 타지에서 근무하던 남자가
어느날 문득 아내가 그리워졌다.
그 날 저녁 남자는 근처 홍등가를 찾아 주인여자에게
20만원을 쥐어주며 말했다.
"이 집에서 제일 못생긴 아가씨 한명만 부탁해요."
그러자 주인여자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손님, 이 돈이면 제일 예쁜 아가씨를 부를 수 있는데요?"
남자가 대답했다.


"아줌마, 나는 색골이 아니오.
단지 마누라가 그리워졌을 뿐이오."

 


 

웃으면 복이 와요.

 

소보로 아줌마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 애!탱돌아!!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곰보빵을 소보루 라고도 하니까
소보루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탱돌이는 자기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신이났다
드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 크게 외쳤다.**
" 소보루 아줌마!! 곰보빵 주세요~"

 

 

 

알았어 형~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오!!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그렇지!!우리 아들
똑똑하구나!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그래 알았어 형.....!!"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 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실시!!!"

 

 

 

 

<마누라가 한수 위>

**********************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집사람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횟집주인에게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가시죠.”
“왜죠?”
*
“아까 부인께서 다녀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하마터면>
**************
 
사오정이 길을 가고 있있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이 많은 그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
그러더니
“이크~ 똥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했네!”
  
 
<닭과 소의 불평>
*******************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추장의 예언>
****************
 
한 마을의 인디언 추장은 전지전능한 분으로
마을 인디언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
어느 늦가을,
인디언들은 추장에게 올겨울이 추울지 안 추울지 물어봤다.
추장은 하루 점을 쳐 봐야 한다고 말하고,
그날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올겨울은 날씨가 어떻겠습니까?”
“네, 올겨울은 무지 추울 것 같습니다.”
*
다음 날 추장은 인디언들을 모아 놓고
올겨울은 많이 추울 예정이니
땔감이 부족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라고 일렀다.
*
일주일이 지난 후 추장은 혹시나 해서
다시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이번 겨울 날씨는 어떨 것 같습니까?”
“네, 아마도 굉장히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장은 다시 마을로 돌아와 올겨울은 확실히 추울 것이니
모든 게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라고 단단히 일렀다.
*
다시 일주일이 지나자
추장은 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겨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
“이번 겨울 날씨는 정말 춥겠죠?”
“네, 확실합니다.
 지금 인디언들이 땔감을 미친듯이 모으고 있거든요.”


 
<딱딱한 것>
**************
 
홍길동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사오정, 네 몸에서 가장 딱딱한 데가 어딘지 아니?”
“내 주먹? 난 태권도를 하니까.”
*
“아냐, 네 머리통이야, 넌 돌대가리니까.
 그런데 네 머리보다 더 딱딱한 게 있어. 그게 뭔지 아니?”
*
“네 머리카락이야.
 그 돌대가리를 뚫고 나오니까.”
 
 
 
<남편의 칭찬>
****************
 
남자가 병원에서 온갖 검진을 받은 후 마취에서 막 깨어났다.
그의 옆에는 부인이 앉아 있었다.
떨리는 눈을 뜨면서 그가 중얼거렸다.
“당신 정말 아름답구려.”
*
아내는 기분이 좋아져서는 남편이 잠들 때까지 계속 간호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말했다.
“당신 화장 좀 해야겠어.”
부인은 놀라서 남편에게 물었다.
“아름답다고 하더니 말이 다르네요?”
*
남편이 답했다.
“약 기운이 떨어지고 있소.”
 
 
 
 
< 본관 >
**********
 
“아가야. 너는 본관이 어디냐?”
시아버지가 물었지만 며느리는 당황하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
“흠흠, 아가야. 넌 어디 이씨인고?”
그제야 “네~, 전주 이씨예요. 아버님.”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
또다시 말문이 막힌 며느리.
“네, 아버님. 저는 다소곳한 육체파이옵니다.”
 
 
 
<둘이면 곤란해>
*******************
 
한밤중에 경찰의 112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아, 여보세요. 여기 청담동이고요.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요.
 낯선 사내가 두 사람이나 침입했습니다.
*
 그러니 빨리 와서 한 사람은 붙잡아 가 주세요.”
 
 
 
 
< 퀴즈 유머 >
****************
 
244. 물 없는 사막에서도 할 수 있는 물놀이는? → 사물놀이
245. 법적으로 바가지요금을 받아도 되는 장사는? → 바가지장사
*
246. 도둑이 훔친 돈을 뭐라고 할까? 슬그머니
247.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 아랫도리
248. '아이 추워'의 반대말은? → 어른 더워
249. 세탁소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 구기자

250. 펭귄 한마리를 넣고 끓인 탕은? → 설렁탕
251. 펭귄 두마리를 넣고 끓인 탕은? → 추어탕
255.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를 4자로 줄이면? → 주차(酒茶) 금지
*
256. 자전거를 싸이클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전거를 못 탄다는 말은? → 모타 싸이클
257.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 지지배(배)
258. 멍청한 바보가 오줌을 싼다를 세자로 줄이면? → 쪼다쉬

노을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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