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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사랑/벌 기르기 메모 수첩

사양과 사양 용기

by 보덕봉 2011. 9. 30.

     사양과 사양용기 

          반자동 사양용기  마련 후기

 

나는 그간 광식 사양기 와 더러 봉지사양을 했다.

이른 봄에는 보온물을 해체하기 번거로워 소문 급수기에 늦 저녘에 약간씩 도 해왔다.

 비가림 시설을 갖추지 않아  겊개를 벗기고 덮고 하기가 번거로웠다.

 

금년은 반자동 사양기를 이용하니 위 불편이 많이 해소 되고 시간 절략도 되였다.

여기에 시행착오 도  격어야 하였으니 발명 발견가들이 더욱 존경케 한다,

공급 타워를 세우기가 어렵고 싫어서 소상에 올려놓고 주는 방법을 택했다.

 

처음에는 단상 상부에 구멍을 뚫고 호수 연결 소상 내부 광식 사약기에 꽂으면 하였는데  

월동 포장시나 이동시등에 구멍처리가 번거로울 것 같아 소문으로 넣으니

소상을 하나 더 올려 놓아야 사양액이 들어 가는지라......

계상 위에 올려 놓으면 될줄 알고 호수 재단을 하였는데,

      줄이 짧아 다시 잇어 연결하는 시행 착오를 범했고,

     호수 구경의 크기와 강도를 잘못 선정 해서 구부려 지는데 꺾이어 막히질 않나,

     직경이 조금 큰 호수에는 벌이 많이 들어가서  통로를 막지를 안나..... (머니 배가^^)

     사양기 얕은곳으로 호수를 넣으니 소비 한면이 흠집이 나는 것을 보고

          반대편 높은면에 얕은면 높이에 구멍를 꿇고 호수를 끼우니 좋았고

     사양이 끝나고 호수를 방치 해야 하는데 사양물이 새 나오는 지라

         호수 끝을 막는 기구 를 준비 하느라 뛰어 다니다

         볼펜을 끼워보니 안성 마춤이라 .... 이것도 처음에는 그냥 끼우니 사양물이 새나오는지라

         볼페 속을 다 빼고 실리콘 작업으로 공간을 채우고 사용하니 만점이였다.

 

그래도 몇마리 호수 안으로 들어와 막히는 놈이 있어 ... 입김으로 훅 불고 사양하니 잘 들어간다.

다 들어 간뒤에 다시 입김으로 불고 볼펜 마개를 꽂아 놓았다.(헌데 그냥 꽂어야 벌이 못들어 올듯?)

 

자동 사양기가 단점이 있어도 좋겠지 만은 ...

나의 경우 늘어 놓은 벌통 은 더러 100군이 넘으나,  반 자동 사양 을 할 통은 50군 정도이니

나는 이 반자동 사양기가  이른 봄 부터 노력 절감, 시간 절감  많이 편리 할것 같다.

 

   "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하지 않았는가?

      선진지 시찰이 왜 중요 한지 알았는가?

      매사 치밀한 계획과 실험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