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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安保

3가지의 사설과 칼럼을 보고,대한민국을 세계 초 일류국가로 만드는데 동참 합시다.

by 보덕봉 2022. 6. 23.
#언넘은ㆍ나라말아ㆍ처묵고ㆍ양산속에서ㆍ대통령갑호경호ㆍ처받아가며ㆍ떵떵거리며ㆍ살고,

#어떤분은ㆍ대통령이되도ㆍ민주공산당ㆍ170여마리의ㆍ개들로인해ㆍ나라일도ㆍ제대로ㆍ처리하기ㆍ힘든지경에ㆍ놓여있네요!!

*아래 3가지의 사설과 칼럼을 보면서 다시한번 더 생각해봐야 할것은 위대한 박정희의 공로로 탄생한 삼성 현대가 그동안 우리 국민들을 먹여 살리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세계 초 일류 국가로 만들것은 자명한데 미친 소대가리는 그런 삼성의 리더가 자신의 말을 듣지않는다고 강방에 가두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시켰다.

*또한 중국몽에 사로잡혀 중국이 삼성의 기술까지 빼 처먹는데도 묵인하고 북한에 원전 기술까지 국민 몰래 제공한 혐의까지 받고있다.

*그리고 사형으로도 부족한 부정선거와 온갖 기획사고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국민들을 단 5년만에 행복지수 세계 최 하위국가로 만들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으며 헤아릴수 없는 갖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퇴임 후 대통령과 맞먹는 경호 인력을 자신의 집 안밖에 배치시키고 그야말로 양산속의 왕궁을 누리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이 맞는지??
이런 악귀를 따르는 자들이 지금도 나라에 30%대를 육박하고 있다.

*국민들이여!!
최소한 70여년전 3.15부정선거로 인해 4.19의거로 나라를 바꾼 그런 국민들보다 더 못해서 작금의 국민들이 침묵하는것일까요?? 아님 그 시대보다 먹고 살기가 편해서 일까요??

*그나마 삼성과 현대 그리고 대한민국을 빛나게 노력하는 우수한 기업인들과 목숨도 아까워 하지않고 애국하는 국민들이 있기에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다 함께 대한민국을 세계 초 일류국가로 만드는데 동참합시다.♡


(1) 바이든은 왜 한국을 우대하는가

*핵무기보다 더 중요해진 반도체와 2차전지 그리고 UAM!!

바이든이 한국에 오자마자 삼성의 이재용을 만났고 현대의 정의선도 만난다.
우리가 알듯이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올 때는 언제나 일본 방문 끝에 마지못해 와서 하룻밤 자고 가는 게 전부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 와서 꽉 찬 2박 3일의 일정을 보낸다. 아무래도 삼성과 현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려 700명을 끌고 다니는 미국 대통령의 행차는 고대 중국의 제왕이나 로마 황제의 거동보다 더 대규모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관절 왜 미국은 한국과 동아시아를 이토록 중시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까?

세상의 변화가 너무도 빨라서 나는 요즘 평생 공부한 것이 흔들리는 것을 절감한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핵무기나 석유가 제1인 세상이었는데 이제는 확연히 달라졌다.
이제 핵무기나 석유보다는
반도체와 2차전지
그리고 UAM(Urban Air Mobility, 도심비행이동수단)과 로봇 같은 것이 더 중요해진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나는 왜 바이든이 한국 땅을 밟은 지 단 10분 만에 삼성전자를 방문하는지 궁금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인 것은 사실이지만 메모리보다 더 비싸고 어려운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대만의 TSMC에 비해 절반 수준도 안 되는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최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TSMC는 나노5에서 경쟁하다가 TCMC가 먼저 나노4를 선점하면서 치고 나갔다.(1나노는 10억 분의 1미터, 머리카락 굵기의 10만 분의 1) 반면 삼성전자는 나노4 생산에서 매번 실패를 거듭했다. 10개를 만들면 불량품이 7개 꼴로 나온 것이다. 이런 가운데 TSMC가 독주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삼성전자는 아예 나노4를 건너뛰어 완전한 신기술로 나노3 생산에 성공한 것이다. TSMC도 1년 내지 1년 반 후에라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미루던 고난도의 공정이었다.
바이든이 눈독을 들인 것은 바로 삼성의 나노3였고 이에 부응하여 이재용은 바이든에게 이를 소개했다.

또한 2차전지는 하나 당 최소 2천만 원을 호가한다.
전기 자동차 가격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의 엘지와 SK와 삼성 SDI는 세계 6대 2차전지 기업에 든다.
그런데 엘지와 SK는 이미 대규모의 미국 투자를 확정지었지만 삼성은 미국 투자에 보수적이다.
바이든은 나노3 외에도 삼성 SDI의 미국 투자를 권유했을 것이다.

현대차는 이미 9조 원 규모의 미국 전기 자동차 공장 건립을 결정했다.
하지만 바이든은 현대의 전기차 외에도 UAM이나 로봇의 미국 투자를 원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을 따로 만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과거에는 국력을 따질 때 ‘양탄일성’이 최우선이었다.
원자탄과 수소탄 그리고 인공위성이다. 중국도 북한도 이미 양탄일성을 이루었다. 하지만 양탄일성은 아니더라도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는 10여 개국이 넘는다.
또한 핵무기는 관리 비용이 엄청나며 대외 협박용이나 자주국방으로만 유용할 따름이지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지는 못한다.

반도체와 2차전지 그리고 UAM이나 로봇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한국 둘밖에 되지 않는다.
인터넷을 만든 것은 미국이듯이 반도체나 이차전지 그리고 UAM이나 로봇을 최초 이론화한 것은 미국이었다.
그러나 이것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나라는 중국과 한국뿐이다.
음악으로 치면 미국이 작곡가라면 중국과 한국은 연주가이다.
음악에서 연주의 중요성은 작곡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아직도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말하는 지식인들이 있다.
그러나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의 미사일들은 마음만 먹으면 10분 이내로 일본 전역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이런 정황에 일본 군국주의가 어떻게 부활할 수 있단 말인가?
북한이 양탄일성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꼴통들도 있다. 하지만 양탄일성은 상호적이다.
세상이 바뀌어도 과거만을 주장하는 사람이 곧 ‘꼰대’이다.

미국은 중국에 비해 직접 생산력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미국은 못하지만 중국이 하는 일을 중국 못지않게 할 수 있는 한국이 대폭 중요해진 것이다.
바이든의 삼성, 현대 우대는 이를 말해준다. 양탄일성이나 석유보다는 반도체나 이차전지가 훨씬 더 중요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평생 공부한 것이 송두리째 동요하는 요즈음이다.


(2) 복(福) ♧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더니 난데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복받은 사람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복(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하옵니다.” 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복(福)"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복(福)"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복"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가 좋은 예가 아닐까요? 본래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권력의 핵심으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아 자리를 지키기도 버티기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사표를 던지고 1년이 채 안되어 대통령이 되었고, 취임 20일이 되기 전에 바이든 미대통령이 찾아와서 큰 선물을 주고 갔으며, 미국 타임지 표지 모델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확실히 그리고 분명히 복있는 인물입니다.

어찌 윤대통령만 복있는 인물이겠습니까?
복있는 윤대통령을 가진 대한민국도 분명 복받은 나라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도 복받은 백성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복의 위력"을 알았으니 새로운 날, 이 아침에 "넉넉히 받은 복"을 확인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3) 한동훈의 등판으로 쓰레기 청소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손흥민의 등판처럼, 한동훈이 장관취임식장에 나타나자 짜릿한 희열을 느낀 국민이 많을 것이다.
한동훈의 법무장관 취임은 다름아닌 현대판 암행어사 출도다. 잔칫판이 한창이던 남원골 변학도앞에 이몽룡이 들이닥치는 순간, '암행어사 출도요!' 청천벽력같은 고함소리에 기절초풍하던 탐관오리들의 공황상태! 이것이 바로 조선왕조 말기의 베스트셀러였던 춘향전의 클라이막스.
2백년 후에, 오늘 또다시 보는 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한동훈이 출도하자 서울 중앙지검장등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날뛰던 문재인 추미애 박범계권력의 하수인들이 도망가기 시작했다. 지금 검찰은 변학도 졸개들의 눈치보기와 먹튀(?)로 난리났던 2백년전 남원부(府)꼴이 난것이다.
정말 유쾌 상쾌 통쾌다.
필자는 그동안 혹시라도 한동훈을 빼면 손흥민이 월드컵팀에서 빠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목청을 높여왔는데 이제 그런 걱정도  끝났다.

한동훈이 동네 축구볼처럼 정신없이 함부로 문재인권력에 차여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으로 등극하기까지...이것은 건국후 최고의 '블랙'권력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동훈은 수사를 열심히 한 죄(?)밖에 없었다. 학생이 공부 열심히 했다고 매맞는 꼴이었다. 문재인의 제왕적 권력은 흑을 백이라 하고 해를 달이라고 우기는 일을 서슴치 않았고 권력의 꿀단지 맛을 본 출세주의자와 그 주변인들은 마약에 취한 것 처럼 '뭇지마 지지'를 보냈던 것이다.
이것이 한때 사면초가 속에서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추미애)의 부하가 아닙니다!"라고 외롭게 항변해야했던 사람이 1년만에 일약 대통령으로 뛰어오르는 미증유의 대하드라마를 연출한 것이리라.

억지도 분수가 있지! 수사라고 하면 조선천하 제일검(劍)이라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무슨 연수원 한직으로 몰아내고 성에 안차는지 출근지를 서울에서 뚝떨어진 지방으로  또 발령하는 인사행패를 서슴치 않았던 것이다.
이제 임명직으로는 최고의 자리인 장관까지, 이순신장군 만큼이나 다단계 상승한 그의 극적인 금의환향은
하늘도 무심치 않음을 느끼게 한다.

한장관은 취임식에서 “할 일 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이라고 했다.  또 법무부의 영문 명칭은 ‘Ministry of Justice’임을 잊지 말자고도 했다.
국민의 피같은 세금에 제대로 보답하자고 했다.
그는 군소리없이 단번에 정곡을 찔러버렸다.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전 런던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