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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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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을 접으며

by 보덕봉 2022. 8. 9.

정년 퇴직을 하면서 시작한 "부부양봉", 25년의 세월이 흘렀읍니다.

   [ 참고; 양봉의 가치와 변 ]

보케베케 천직으로 삼고 열심히 100군 안팍으로 사육 하면서

천성 신뢰로 친지와 친척들에게 공급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속절없이 흘러간는 노약은 막을 수 없어 친지에 양도 하고,

기회 되는대로 초보양봉인들의 기술 상담도 하고,

이제 부부는 安分知足으로 건강한 여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그간 양봉을 하면서 블로그도 서툴게 운영 하여 왔는데...

간판자체까지 내리기 서운하여 양봉을 접는 "로망" 으로 

블로그는 "지혜로 건강노년을 찾아가는 窓"으로 운영하면서

양봉에 관한 자료가 미흡하나마 그대로 두어, 초보 양봉하시는 분들

혹시 참고 되시면 기쁨으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