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는 천대받고 놀다 사망한 사람 우대를!!!
작성자황원중|작성시간22.11.02|조회수170
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김태산선생의 일침.
인명사고에 추모는 당연합니다. 다만, 국가적 보상선정기준은 누구나 인정할만큼 엄연해야 합니다
=================
김태산
참으로 이상한 나라, 이상한 사람들
......................................................
이태원 사고로 긴장한 때이지만 생각되는 바를 적어본다.
.
다름 아니라 한국은 애국자는 천대받고 놀다가 사망한 사람들은 국가적 우대를 받는 잘못된 나라가 분명하다.
.
물론 사고 유가족들은 나를 욕하겠지만 사실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
전사한 참수리호와 천안함 장병들이 무슨 대우를 받았는가? 오히려 그 가족들은 억울하여 눈물을 뿌리며 외국으로 피신까지 했었다.
.
그런데 세월호 유가족들은 광화문을 차지하고 얼마나, 그리고 몇 년을 울궈먹었는가?
.
지금도 보라
나라를 지킨 전두환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에는 한국정치가들 중 누구도 빈소를 찾은 자가 없고 아직 그의 시신은 천대를 받고 있다.
.
.그러나 이태원 귀신축제장 사망자들을 위해서는 즉시 국가 추모기간을 공표하고 전국에 분향소가 차려지고 대통령부부와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줄줄이 추모를 해온다.
.
재정적 지원도 국가를 위하여 싸우다 전사한 애국자들과 놀려가다가 사망한 사람들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
이뿐이 아니다.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분들의 유가족들은 국가를 향하여 그 어떤 탓도 안하고 지원도 요구하지 않았다.
.
그러나 놀려가다가 죽은 사람의 유가족들은 모든 죄를 국가와 정부에 뒤집어씌우며 계속 돈을 뜯어갔다.
.
또 한국 정부는 놀려가다 죽은 사람들에게 무슨 빚이라도 진 것처럼 아주 관대하고 질질 끌려만 다닌다.
.
그와 반대로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군인들의 유가족에게는 한없이 싸늘하고 냉담한 한국 정부이고 정치가들이다.
.
이런 나라를 위하여 자식들을 군대로 보내는 국민들만이 바보가 되는 나라다. 즉 애국자가 머저리 칭호를 받는 거꾸로 된 나라다.
.
그뿐이 아니다.대통령도..
- 나라를 북괴에 팔아먹은 대통령들은 죽어서도 추앙을 받는다.
-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구한 대통령들은 사망해서도 개 천대를 받는 나라가 한국이다.
.
- 참수리호 사건 때에 김대중은 일본으로 월드컵 구경 갔지만 ...
- 세월호 사건으로 박근혜대통령은 탄핵당하고 감옥으로 갔다.
.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가 이태원같이 미친 자들의 귀신축제장으로 변하여 북괴의ㅡ 귀신들에게 끌려갈 젯밥이 될 날도 멀지 않았음을 명심하고 이제라도 정신들 차리라.
.
윤정부는 더 무서운 꼴 당하기 전에 전두환대통령의 시신을 하루빨리 정중히 안치하는 것이 인간과 정치 후배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나라를 저주에서부터 구하는 길임을 잊지 말라.
........................
2022.11.01
'時論&安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지(聖地)가 된 광화문 (2) | 2023.03.10 |
---|---|
‘우리 민족끼리’ 통전술에 속아 나라가 넘어갈 판 (0) | 2023.01.19 |
호국의달을 맞아... "혈맹국 에티오피아"를 다시 기억합시다 (0) | 2022.07.01 |
제2의 남북전쟁이 발발하면?! (0) | 2022.06.28 |
*윤석열 대퉁령의 NATO정상회의 참석의 역사적 의미* (0) | 202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