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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오늘의 유머

by 보덕봉 2023. 6. 13.

[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웬쑤 덩어리 아들의 편지... ]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앞 마당에 토마도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너무 딱딱하여  심을 수가 없어서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 아들아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 수가 없구나.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얼마후 아들 답장이 왔습니다.

"  아버지 우리마당 땅을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 있어요. "

교도소의 편지 검열관은 편지 내용을 경찰에 연락했고 그 다음날 출동한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 시작했지만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 없었습니다.

며칠 후 아들한테서 또 편지가,

" 아버지 이제 마당에 토마도와  채소를 심어도 될 거예요.
 
지금 이곳에서 제가해 드릴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아버지 사랑해요..."
[오늘의 유머]

한 중년 여성이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 문턱까지 갔다.
하느님을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때가 된건가요?”
하느님께서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멋지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성형수술과 지방흡입, 복부지방제거수술까지 몽땅 받았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죽고 말았다.
하느님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데려 오셨나요!!”
하느님이 대답했다.
.
.
“몰라봤다............그러게 왜 성형을 해가지고!”                                     [오늘의 유머]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장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가)”

아이들의 답이 제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
“아빠인가”??                                                                                [오늘의 유머]

<천원 지폐와 만원 지폐의 대화>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서로 만나서 근황을 물었다.
만원짜리 지폐가 먼저 자랑을 하였다
“나는 백화점도 가고 유람선,호텔 등 안 가는곳 없이 다 가봤어.”

그러자 천원짜리 지폐가 기죽은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늘 절,교회,성당만 다니다 왔어 ㅋㅋ.”                                       [오늘의 유머]

날마다 같은 자리에 나와서
구걸을 하는 한 노숙자가 있었다.
하루는 깡통 두 개를 앞에 놓고 앉아
“한푼만 보태 줍쇼.”
하며 전보다 더 큰소리로 애걸을 했다.

그앞을 매일 지나다니는 노신사가
동전을 넣으며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요새는 돈벌이가 잘되나보죠?
깡통을 두 개씩이나 갖다 놓고....”

“사정 모르는 소리 맙쇼.
“입에 풀칠하기 힘들어서 체인점 하나 낸걸요.”                                   [오늘의 유머]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삼아 말했다.
“오홍홍홍, 어머,, 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차 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아,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거든요.”(속도)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
.
“저 60키로 안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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