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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談,敎訓 事例94

장 발장의 선택 장 발장의 선택 장 발장은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 발표한 장편소설 '레 미제라블'에 나오는 인물이며 소설의 주인공입니다. 장 발장은 배고파하는 가엾은 조카들을 위해 빵 한 덩어리를 훔친 죄로 5년을 선고받고 4차례 탈옥을 시도하다 결국 19년을 복역하고 출소합니다. 이후 장 발장은 디뉴라는 소도시에서 미리엘 주교의 도움으로 신세를 지게 되었지만, 막막했던 장 발장은 성당의 은으로 된 값비싼 물건을 훔쳐 달아납니다. 하지만 경찰에 의해 다시 붙잡혀 성당으로 왔는데 주교는 오히려 장 발장에게 은촛대까지 주며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장 발장은 새로운 삶을 살고자 결심했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왔습니다. 그 결과 어느 지방 도시의 시장이 되어 존경받는 삶.. 2021. 11. 27.
朴正熙-김호남 부부의 딸,朴在玉 手記 朴正熙-김호남 부부의 딸, 朴在玉의 手記 朴正熙 대통령의 큰딸 朴在玉이 지난 7월 8일 세상을 떠났다. 박정희와 전부인 김호남 사이에서 태어난 故人은 朴槿惠보다 열네 살 위이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18년 가운데 절반 이상을 고인은 남편 韓丙起와 함께 해외에서 생활했다. 박정희의 副官 출신 한병기는 1958년 고인과 결혼하여, 제8대 국회의원, 駐칠레·유엔·캐나다 대사 등을 지냈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기간 중 고인의 존재는 일반 국민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월간조선 1995년 12월호에 실린 수기에서, 고인은 어린 시절 겪은 부모의 이혼과 힘들었던 사춘기, 대통령 아버지를 두고서도 ‘없는 존재’처럼 살아야 했던 시절 등에 대해 담담하게 술회했다. ◎ 집에 돌아오면 책만 읽던 아버지 할머니(박정희의 .. 2021. 11. 27.
?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정직만이 성공의 비결 ?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첫째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名譽)" 넷째 :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가 행복이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는 플라톤!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조금은 비워둬야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행복론 입니다. ??절대로 싹이 날 수가 없다?? 어느날 아주 성공한 회사 사주.. 2021. 8. 27.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正義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正義 *** 이메일주소 펼치기보낸사람엉터리전도사 21.08.08 07:14 정의가 있는 실화입니다.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았던 시카고의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 (Alphonse Gabriel Al Capone /1899~1947) - 그는 26세의 젊은 나이에 시카고를 주 무대로 밀주 매매, 매춘 그리고 살인을 일삼는 갱단인 시카고 '아웃 핏 (Chicago Outfit)'의 두목이 된 후, 미국 서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대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그는 '밤의 대통령' 이란 별명까지 얻게 된다. 1927년엔 '한 해 총수입이 1억 달러인 세계 최고의 시민' 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거부가 되었다. 또한 그 시절 알 카포네는 아인슈타인, 헨리 포드와 함께 시카고의 젊은 사람.. 2021. 8. 9.
감동을 주는 실화 2편 ♥ 감동을 주는 실화 ♥ ( 제 1 편 ) 한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그녀 자신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두 사람은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씩 팔아 생계를 이었다. 마침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남편 집안에서 대대로 물려져 온 보석 박힌 금목걸이 마저 팔지 않으면 안 되었다. 여성은 딸에게 목걸이를 주며 어느 보석상에게 가서 팔아 오라고 일렀다. 딸이 목걸이를 가져가 보여 주자 보석상은 세밀히 감정한 후, 그것을 팔려는 이유를 물었다. 처녀가 어려운 가정 사정을 이야기 하자 그는 말했다. "지금은 금값이 많이 내려갔으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팔면 더 이익이다." 보석상은 처녀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려주며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라고 일렀다.. 2021. 7. 15.
미국 대학 교수가 수강생 전원에게"F"학점를 준 사연 미국 대학 교수가 수강생 전원에게"F"학점를 준 사연 &교훈 미국 대학 교수가 수강생 전원에게 F 를 준 사연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경제학을 가르쳐 오면서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줘 본일이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 전.. 2014. 1. 20.
제화공 아들 대통령의 명답 - 링컨 제화공 아들 대통령의 명답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구두를 만드는 사람이었다. 귀족들은 그런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링컨이 상원의회에서 대통령 취임연설을 하려고 했을 때였다. 한 연로한 귀족이 링컨에게 말했다. - "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 2010. 3. 21.
황희 정승의 일화 - 아드님 오셨습니까 - 이완복 2009. 7. 31.
▼ 欲 燒 筆 硯(욕 소 필 연) ▲김원호 시인이 펴낸『매혹의 나라 신비의 사람들』여행기 표지. 김만호 경우 고교동창, 김원호 시인이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발로 쓴 세계 7대 불가사의와 오지 여행에서 만난 매혹의 나라 신비의 사람들" 제하로 출간한 여행기 책을 보내주시어 감명깊게 읽은 독후감과 감사의 답신으로 대신합.. 2009. 1. 12.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 감동 박정희대통령의 눈물 (감동) 글쓴이: 인곡인 최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우리 세대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 200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