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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일반상식365

9월9일의 역사 9월9일의 역사 (재미로)○9월9일 오늘은 귀의 날.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2년 대한 이비인후과 학회가 제정한  기념일.○9월9월 오늘은 장기 기증의 날. 한 사람의 장기 기증으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의 수가 9명이고 ‘구(求)하다(save)’와 음이 같아 장기기증운동본부가 2008년 오늘을 장기 기증의 날로 정함. 9월 둘째 주는 ‘장기주간’. ○9월9일 오늘은 뜸의 날. 뜸을 뜻하는 한자인 구(灸)가 두 번 겹치는 것에 착안해 대한 한의사협회가 2010년 정한 날. 배꼽 쑥뜸 好. 뜸 뜬 후 2시간 이내 찬바람 쐬면 아니뜸만 못하다네요.○9월9일 오늘은 숙련기술인의 날. 숙련기술장려법에 의해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2023년 지정.○.. 2024. 9. 9.
야마토땅 거룩한 우리조상 옛적 꿈자리 [ 가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조상 옛적 꿈자리...] 엊그제(23일) 일본의 고시엔 대회에서 무패전승 으로 우승이 확정된 후 교토국제고 선수들은 응원 하려고 나온 한국교포 들과 얼싸안고 기뻐하며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조상 옛적 꿈자리..로 시작되는 교가를 힘차게 불러댔다 이 장면은 일본 최대 공영방송인 NHK를 통해 일본전역에 생중계 됐고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도 SNS에 한국어로 정말 잘했다는 축하의 글과 사진을 보냈다 여기서 "야마토"란 말은 7세기 후반 니혼(일본) 으로 국호를 정하기 전 일본의 별칭이며 우리가 한민족 이라고 부른것 처럼 일본도 자신들을 야마토(대화혼) 민족이라고 한다 16강 경기부터 NHK는 승리한 고교의 교가연주.. 2024. 9. 1.
🗨 자애 (慈愛) 로운 얼굴 🗨 🗨 자애 (慈愛) 로운 얼굴 🗨 미국 뉴욕항으로 들어오는 허드슨강 입구의 리버티섬에 세워진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추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입니다. 우리는 흔히 '자유의 여신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銅(동)으로 만든 여신상의 무게는 총 225 ton이며 횃불까지의 높이는 46m입니다. 받침대 높이가 47.5m이므로 地面(지면)에서 횃불까지의 높이는 93.5m에 이릅니다. 집게손가락 하나가 2.44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이며, 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발 밑에는 노예 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 치켜든 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이, 왼손에는 '1776년 7.. 2024. 8. 27.
78:22의 數値 이런 수치(數値)를 아십니까? 지구(地球)의 바다와 육지의 면적 비율은 78:22%며, 인간의 인체(人體)도 수분과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22%다. 혈액(血液)도 물과 기타의 구성 비율이 78:22%며, 공기(空氣) 속에 질소와 산소를 포함한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22%다. 3대 영양소(營養素)인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포함한 지방,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22%다. 미국의 중앙은행을 거의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78:22%의 비율이 창조 및 경영의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이 법칙을 상술(商術)에 적용하여 성공확률이 78%, 실패확률이 22%이면 최상의 조건이라 한다. 그래서 성공확률이 78% 정도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투자하고 거래한다. 주식, 증권에서도 78% 능선에서 매도(賣渡)하고 22% 능선.. 2024. 8. 21.
통일신라의 표준말 통일신라의 표준말을 압시다. 면면히 이어저 온 경상도 사투리가 천년前 1.머리위:짱베기 2.부엌:정지 3.이쁘다:차마다 4.비급하게:얍샵하게 5.목화:미영 6.어린이들:알라들 7.시냇가:거랑가 8.형아:히야 9.바위:방구 10.입:쥬디 11.허리띠:헐끈 12.더럽다:추접다 13.지루하다:지없다 15.멸치:메레치 16.놓치다:떨가뿟다 17.복잡하다:비잡다 19.벌레:벌거지 20.화나다:도분나다 21.알맞다:마추맞다 22.귀엽다:살갑다 23:혼났다:홍급했다 24.들키다:다등키다 25.반찬:해무꼬 26.화장실:정낭 27.대문:삽짝 28.송아지:솨지 29.시동생:대리미 30.간장:지렁 31.삽:수굼포 32.쟁기:훌찌 33.어덩이:궁디 34.뼈:뻬갓치 35.빨리:퍼떡퍼떡 36.조게:조갑지 37.모습:꼬라지 38... 2024. 8. 16.
2024파리 올림픽 메달 연금, 포상금, 군 면제까지 총정리 2024파리 올림픽 메달 연금, 포상금, 군 면제까지 총정리 - https://naver.me/5XJ3Tag4 ◇올림픽 메달별 연금◇ • 금메달: 월 100만원 • 은메달: 월 75만원 • 동메달: 월 52만5천원 ◇올림픽 메달별 연금 일시금◇ 연금을 원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바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금메달: 6720만원 • 은메달: 5600만원 ​ • 동메달: 3920만원 ◇올림픽 연금은 점수 상한제가 있습니다.◇ 금메달을 2개 땃을 경우 200만원을 받지 않습니다. 100만원까지만 받습니다. 아무리 매달을 많이 획득하더라도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 점수가 110점을 채우면 상한액인 월 100만원을 받고 그 이상부터는 10점당 150만원 일시 장려금을 받습니.. 2024. 8. 11.
* '파레토 법칙'(Pareto's law) * '파레토 법칙'(Pareto's law) 한 과학실험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 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 인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 1848∼1923)가 개미를 관찰하여 개미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 사회에 적용시킨 법칙을 2080 법칙 즉 '파레토 법칙'(Pareto's law) 이라고합니다. 파레토는 어느날 우연히 개미의 재미 있는 행동 패턴과 습성을 관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 있는 사실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파레토는 거기서 전체 개미의 20%만 실질적인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빈둥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흥미가 발동한 파레토는 "일을 열심히 하는 20%의 개미만 추출하면 모두 일을 열.. 2024. 7. 6.
♧ 막걸리 공부 ♧ 막걸리 공부 천상병 시인은 기분이 좋아지는 밥 이라고 막걸리를 예찬 하기도 ! 우리 술 하면 역시 막걸리다. 맑은 청주를 떠내고 (또는 떠내지 않고) 술 지게미를 체에 걸러 적당량 물을 섞은 게 막걸리다. 또한 막 걸러냈다고 해서 막걸리 라고도 한다. 그래서 막걸리 심부름은 "사오라" 하지 않고 "받아오라"고 하는 것이다. 원래 쌀로 빚었던 막걸리가 식량난으로 64년~76년은 밀가루로 주조했었는데 통일벼로 쌀 자급이 달성되자 다시 쌀로 77년에 등장했다. 지역마다 막걸리가 있지만 맛이 조금씩은 다르다. 알코올 도수 6도 제한도 풀려 14도 이상까지 다양해졌다. 천상병 시인은 "배가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밥" 이라고 막걸리를 예찬하기도 했다. 막걸리는 통풍치료와 예방, 지방간 제거, 혈관 청소와 요.. 2024. 7. 2.
공짜로시 주어지는 시간과 말 &&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 입니다. &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릅니다. "요즘 어떠십니까?" 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듣습니다.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부정형, 평범형, 긍정형 세가지 형태로 답을 합니다. 부정형은? 입버릇처럼 "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라고 말 합니다 평범형은? "그저 그렇지요.대충 돌아갑니다. 늘 똑같죠.먹고는 살지요. 거기서 거깁니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긍정형은? 하는 말마다 열정과 힘이 가득합니다. "죽여줍니다. 좋습니다.. 2024. 6. 19.
우리나라 300성씨별 뿌리정리 저장해 두셨다가 시간날때 마다 펴보세요 여러분은 본인의 성씨 본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여기 우리나라 300대 성씨별로 관향, 시조, 본관, 집성촌, 주요인물 인구 등 성씨의 역사를 정리해 놨군요. https://m.blog.naver.com/hkpark1408/223035177380 2024. 5. 31.
🌱 홀수문화. - 🌱 홀수문화. - 홀수는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까마득한 시절부터 조선의 혼속에 묻혀 내려온 민족문화다. 자연스런 일상생활의 넉넉한 관습에서 얻어진 지혜의 소산으로 홀수는 딱 맞아 떨어지는 짝수에 비해서 넉넉하고 여유롭다. 그중에서도 특히 3을 선호하고 있지만 1.3.5.7.9 모두가 우리 생활 속 깊이 맥을 내리고 있다. 우선 국경일이라든가 명절이 모두 홀수 날이다. 뿐만 아니라 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가 거의 홀수 날에 들어있다. 설날과 추석이 그렇고 정월 대보름 삼짖날 단오 칠석 백중이 그렇다. 9월 9일은 구일이라 하여 남자들은 시를 짓고 여자들은 국화전을 부쳤다. 천고마비의 살찌는 계절을 즐기던 조상님들의 흐뭇한 얼굴이 떠오른다. 생활 곳곳에 뿌리 내린 3의 의미.. 2024. 5. 5.
《🇰🇷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