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웃음방/사랑방 휴계실

우리가 태어나는 모습

by 보덕봉 2008. 2. 16.
우린 이런 모습으로 태어났지요 번호 : 28   글쓴이 : 심명구
조회 : 17   스크랩 : 0   날짜 : 2005.12.20 13:13

우린 이런 모습으로 태어났지요
 

첨부이미지

당신이 2개월이 되던 날...

 

첨부이미지

당신이 3개월 되던 날에도

늘 평화롭게 커 가고 있었습니다.

 

첨부이미지

깜깜한 어둠속에서만 4개월 , 그 속에서 들리는 심장소리..

손가락 열개와 발가락 열개,, 그리고 저기 보이는 길다란 탯줄.

 

첨부이미지

그리고 5개월,
당신이 이렇게 귀한 핏덩이로 자라 왔습니다.
 

첨부이미지

6개월,, 청진기를 대고 들으면 가냘픈
당신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첨부이미지

뇌의 사고력이 활발해지는 7개월째..

 

첨부이미지

그리고 당신이 새상 밖을 나오기만 기다리던 그 때....

어머니의 고통이 아니었다면 당신은 지금 태어날 수 없었습니다.

행복이란 저 가냘픈 태아 속에서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행복이 없다고 실망 하지 마세요.

당신은 타고난 행복을 지닌 어머니의 귀한 아들, 딸 입니다.

그리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웃음방 > 사랑방 휴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 회 (그리스에 한 동상 의 의미)  (0) 2008.02.16
擧子七變  (0) 2008.02.16
酒道有段  (0) 2008.02.14
강도를 만난 국회의원  (0) 2008.02.12
촌년 10만원  (0)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