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미인들의 애칭 이 재미는 있는데 ~
서양의 최대 미인은 "크레오파트라"
동양의 미인으로 회자 되고 있는 미인은 중국의 4대 미인 뿐인데
1) 楊貴妃 (당나라 때) 愛稱이 垂花
꽃이 부끄러워서 잎사귀를 말아 올렸다고 해서
2) 西 施 (춘추전국시대) 愛稱이 浸魚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 보고 물고기가 헤엄 치기를 잊어버려 가라 앉았다고
3) 貂 蟬 (삼국시대) 愛稱 이 閉月
달이 부끄러워 구름속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해서
4) 王昭君 (한나라때) 愛稱이 落雁
기러기가 처다보다가 넋을 잃고 날개짓을 잊어버려 떨어졌다고
그러면 서양의 미인 크레오파트라 의 애칭은 없는 걸가?
그 많은 한국의 미인들의 애칭 있는 미인은 없는 걸가?
애칭을 만들어 내는 유명 시인 묵객이 없다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