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관광여행,등산/대전재향경우산악회

080314 위도(蝟島 )관광 - 대전경우산악회

by 보덕봉 2008. 3. 16.
 

대전경우산악히 위도관광 ( 2008, 3,14 금)

이달에는 蝟島(위도,고슴도치 섬) 관광 겸 산행이란 연락을 받고 가보지 않은 곳이라 기대가 컸다

전일 비가오고 당일도 장담을 못한 기후는 아주 쾌청한 날씨였다

 

45석 버스에 48명이 와서 총무의 고충도 들었다

경우산악회원이 아닌 일반회원 5명이 더 참석했다

 

그러나 비수기 라 그런지 낙시꾼 만이 오는 섬이라 그런지 너무 쓸쓸하고. 

출발하은 전북 부안 채석강 격포항구-여기서 14km 약 40분거리, 한가로운 배만 즐비하다

배는 위도 카 훼리오  톤수는 모르겠는데 제법 크다

도착 항구는 옛날 훼리호 참사후 항구가 변경 되였다한다 내린 항구가 파장금 항이다


항구에서 내리니 순환버스가 대기한다

    관광안내도 -  고슴도치 같기도 하다

 

일부는 등산하고 일부는 이버스로 섬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나누어졌다

등산코스는 3코스가 있다 3~6km 고지는 250m정도이다

 

 

위도 면은 전북 부안 군 위도면이고 인구 1900여명, 가구 962가구,섬이 무려 30여개

이중무인도가 26,유인도가 6개섬 , 학교도 초,중,고 다있다

  

우리가 타고 왕래한 훼리호다  방이 따뜻하여 좋았다

 

큰 딴치도 와 작은 딴치도  

 

길옆 마을 회관과 경로당 이 한가롭다

 

길옆 동백꽃이 피여 있는데  섬 전체 몇그루 없다  

 

바다 에 왔으니 회는 먹고 가야 한다는 의견으로 격포에 와서 쇠주 하고 피로를 풀다

젓갈도 사고 6시경 출발 대전 도착하니 8시경이다

 

  뱃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가는길 에  새만금 간척지를 들려 대역사를 감상하다

 

 새만금 전시실

 

 

  일행중  노충섭,힘휘영 후배다

 


친구가 전화 왔다 관광 잘 했느냐고?

생각보다 볼거리 없고 바다공기만 잘 마시고 간다고 했다

위도는 낙시꾼들이 고기 다잡아사서 이제 고기가 않잡힌다는 주민의 말처럼 낙씨꾼들이나 좋아하는 섬이라고 함이 맞는 것 같다

최하 60이상 최고 85세 이니 옛 동료들과 소풍 나들이다

 

6019